대한항공 연패 탈출-11/23일 프로배구 소식

IBK기업은행 선두 지켜(11/23일 프로배구소식)

 

(자료출저:OSEN, 자료제공:네이버)

 

3연패에 빠진 대한항공과 용병 아가메즈의 부진으로 퇴출로 용병이 없는 2연패의 현대캐피탈이 맞대결이었다.

 

과감히 부진한 아가메즈를 퇴출 시키고 새로운 용병 케빈을 영입 하였다.

아직 입국을 하지 않은 상태라 오늘은 현대캐피탈은 용병없이 뛰었다.

 

1세트는 용병없이 뛴 현대캐피탈의 승리었다.

하지만 이후 산체스가 견제한 대한항공에게 범실로 자멸했고

서브 득점 6대0을 보여주듯 모든 공격에서 뒤지면서 결국

세트스코어 3대1로 대한항공의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5승4패 승점 16점으로 3위로 올라섰고

현대캐피탈은 여전히 3승7패 승점 10점으로 5위를 달리고 있다.

 

이어서 벌어전 여자부 경기에서는 선두 IBK기업은행이

용병의 맹활약 속에 돌풍의 주역 흥국생명을 풀세트 접전끝에

세트스코어 3대2로 이기고  6승3패 승점 17점으로  1위를 유지했고

흥국생명은 아쉬운 패배로  4승3패 승점 12점으로 4위를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