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다시 3위(11/24일 프로배구 소식)

우리카드-GS칼테스 승리는 언제쯤(11/24일 프로배구 소식)

 

(사진출저:MK스포츠. 사진제공:네이버)

 

한국전력이 예전의 동네 북이 아니었다. 3년전 준플레이오프까지 진출했지만.

팀이 제정상 선수 부족에다가 안좋은 일까지 이어지면서  지난 2년 동안은

말 그대로 동네북이었고

시즌 막판에서야 연승을 할수있을 만큼 어려운 경기었다.

하지만 올시즌은 완전히 달라졌다.

 

용병 쥬리치와 노장 듀오 후인정-방신봉이 있고

이에 신예 전광인과 3년차 서재덕 그리고 리베로 오재성등

주전 선수들의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며 쉽게 물러나지 않는 모습과

승리도 많이 챙기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오늘도 우리카드와의 홈경기에서 주전 선수들의 고른 활약으로

우리카드를 세트스코어 3대0으로 완파하고 6승3패 승점 17점으로 단독 3위로 다시 올랐다.

우리카드는 최근 4연패로 1승9패 승점 4점으로 꼴찌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사진출저:뉴스1. 사진 제공:네이버)

 

앞서 벌어진 여자부 경기에서는

최고용병 폴리를 앞세운 현대건설이 GS칼테스를 풀세트까지 가는 접전끝에

3대2로 이기고 승점 6승2패 승점 15점으로 2위로 올랐고

또다시 석패한 GS칼테스는 1승7패 승점 7점으로 촤하위를 달리고 있다.

 

지난해 우승팀이었지만 올시즌에는 단 한번도 풀세트에서 이기지 못하고 3번이나 패해는등

승점 1점과 승리를 챙기지 못해 꼴찌를 달리고 있다.

남자부 우리카드와 여자부 GS칼테스의 분전을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