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 나도 있소이다-12/2일 프로배구 소식

이제는 상위권이다(12/2일 프로배구 소식)

 

(사진출저:OSEN. 사진제공:네이버)

 

배구는 용병 활약에 따라 승패가 달린다.

물론 국내선수들도 잘해야 하지만 용병이 잘하면 그팀은 상승무드를 탈수밖에 없다

 

아가메즈의 부진으로 현대캐피탈은 동네북이 되었지만

케빈의 영입으로 현대캐피탈을 달라졌다.

오늘 LIG손해보험과의 경기에서도

케빈의 맹할약 속에 세트스코어 3대0으로 완파하고

3연패 뒤 2연승과 두경기 연속 3대0 승리를 거두었다.

앞으로 케빈이 대한항공전이나 삼섬화재전에서 마져 활약을 펼친다면

 

앞으로 남자 배구는 오리무중으로 갈것이다.

2연승을 거둔 현대캐피탈은 5승7패 승점 16점으로 5위를 유지하지만

4위 한국전력에 1점 뒤진 5위다

4승8패 승점 12점인 LIG손해보험은 여전히 6위를 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