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풀세트 승리-12/4일 여자 프로배구 소식

5전 6기 만에 풀세트 승리 (12/4일 여자 프로배구 소식)

 

(사진출저:노컷뉴스, 사진제공:네이버)

 

GS칼테스가 드디어 5전6기 만에 풀세트에서 승리를 거두었다.

그동안 풀세트만 가면 모두 졌다.

오늘도 1.2세트를 잡고 3.4세트를 내주었지만.

용병 세라의 활약으로 5세트를 잡고

꼴지 라이별 KGC인삼공사를 풀세트 접전끝에 3대2로 승리를 거두고

2승8패 승점 10점으로 5위를 유지했고

꼴찌 탈출에 도전했던 KGC 인삼공사는 2승8패 승점 8점으로 여전히 꼴찌(6위)를 달리고 있다.

 

이어서 대전에서 벌어진 남자부경기에서는

1위와 꼴찌팀 답지않게 풀세트 접전을 펼쳤지만

삼성화재가 우리카드를 세트스코어 3대2로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고

 

파죽의 8연승으로 10승2패 승점 29점으로 선두를 굳게 지켰고

승점 1점을 추가한데 그친 우리카드는 6연패에 빠지며  1승11패 승점 5점으로 최하위 7위를 달리고 있다.

 

이제 프로배구는 2라운드를 마무리하고 토요일부터 3라운드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