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에 운다 KB스타즈-12/31일 여자프로농구소식

부상에 운다 KB스타즈(12/31일 여자프로농구소식)

 

(사진출저:바스켓 코리아. 사진제공:네이버)

 

2014년 첫 경기 상대했던 KB스타즈와 KDB생명

그들이 2014년 마지막 경기때도 다시 만났다.

 

안세환 감독의 사퇴하면서 박수호 코치가 감독대행한

KDB생명은 2014년 마지막 경기 승리가 필요했고

KB스타즈 역시 3위 수성을 위해서 반드시 승리가 필요했다

1쿼터는 근소하게 KB스타즈의 1점차 리드

하지만 2쿼터 중반 26대16 까지 앞섰지만

홍아란의의 부상으로 빠지면서 분위기는 KDB생명으로 갔다.

결국 2쿼터를 30대29로 KDB 생명이 뒤집었다 .

3쿼터 이후 이경은-이연화가 살아나면서 강아정-김채원의 분전한 KB스타즈를 추격을 뿌리치고

결국 58대51로 승리를 거두고 올시즌 KB스타즈전 첫승과 동시에 최근 2연패에서 탍출을 하면서

4승14패로 5위 하나외한은행에게 0.5게임차로 따라 붙었다

반면 변연하-김수연-김유경에 이어 홍아란까지 부상을 당했다 .

홍아란이 그나마 KB스타즈를 이끌어왔는데 그 마져 부상으로 결장이 된다면

남은 시즌 3위는 커녕 하위권 추락까지 염두해어야 한다.

 

시즌 8승9패로 4위 삼성생명에게 0.5게임차로 허용했고 올시즌 첫 5할 밑으로 떨어진데 이어

홍아란 마져 부상으로 2014년 갑오년을 아쉽게 마무리 하였다.

 

2015년 새해에는 하나외한은행 대 우리은행의 춘천 맞대결이다

5위와 1위의 맞대결이다 직전경기 패배로 연승이 좌절된 우리은행이지만

하나외한은행보다는 앞선다고 본다 우리은행에게 거는것이 현명한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