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투에 운 KB스타즈-12/28일 여자 프로농구 소식

3점슛이 터저야 하는데 (12/28일 여자 프로농구소식)

 

(사진출저:연합뉴스. 사진제공:네이버)

 

6일전인 이번주 월요일 KB스타즈는 신한은행에게 4점차 승리를 거두었다.

그때 승리 원인은 바로 외곽슛이 터졌기 때문에 가능했다.

하지만 오늘은 그렇지를 못했다

 

1쿼터는 양팀이 슛 난조를 보이며 근소하게 나마 신한은행이 앞섰다

2쿼터도 KB는 슛이 터지지 않았고 자유투 성공율 마져 저조하며

2쿼터를 25대21로 뒤지며 마쳤다

3퉈터 들어 용병과 김보미의 활약으로 리드를 했지만

역시 자유투 성공율 저조가 아쉬었다 결국 3쿼터 종료 버저와 함께

신한은행 용병 크리스마스에게 동점 3점슛을 허용하고 말았다.

결국 4쿼터에 주도권을 내주게 되었고

3점슛 성공률 11%의 부진은 물론 2점슛 자유투 까지 성공율이 떨어지면서

결국 신한은행이 57대49로 이기고

최근 우리은행 첫 패배에 이어 오늘 까지 승리를 거두며 2연승으로

12승5패로 단독2위를 굳게지켰다.

 

반면 슛난조로 무너진 KB스타즈는 팀내 올시즌 2번쨰로 최소 득점이 49점에 그치며

8승8패로 여전히 불안한 3위를 달리고 있다.

 

내일은 5위 하나외한은행 대 4위 삼성생명의 경기가 펼쳐진다

아무래도 삼성생명이 조금더 유리하지 않을까 싶다.

하지만 하나외한은행도 최근에 조금씩 살아나고 있어서 섣불린 판단은 어렵지만

그래도 삼성생명이 조금 더 유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