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HISTORY/HISTORY WKBL

이적후 첫 친정팀과의대결-2/11일 여자프로농구 소식

by 지안와니262 2015. 2. 11.

신정자 기분이 묘하네요 (2/11일 여자 프로농구 소식)

 

(사진출저:스포츠뉴스.사진제공:네이버)

 

지난달 1/28일 2대2  트레이드로 신정자 선수는 KDB생명에서 신한은행으로 옷을 바꿔 입고

약 보름 만인 오늘  새로운 홈 코드에서 친정팀인 KDB생명과 맞붙었다.

오늘 12득점 6리바운드 활약으로 친정팀을 울렸다.

기분이 이상했지만 최대한 기분에 휩쓸리지 않고 냉정하게 할려고했다고 한다

 

오늘 신한은행은 이적생 신정자의 활약 속에 홈에서 벌어진 KDB생명과의 경기에서

87대52로 대승을 거두고 올시즌 최다 점수차 승리를 거두며

19승8패로 남은 경기와 상관없이 최소 3위를 확보하는 포스트시즌 진출을 최종확정 지었다.

반면 KDB생명은 5승23패로 5위와도 3게임차 뒤진 최하위를 달리며 좀처럼 꼴찌 탈출의 쉬워 보이지 않는다.

 

내일은 청주에서 1위 우리은행과 3위 KB스타즈의경기가 펼쳐진다.

KB스타즈가 3점슛이 많이 터진다면  승리가 가능할수도 있지만 최근 KB스타즈는 상승세에서 약간은 하락세에 있다.

매직넘버를 3으로 줄이고 최소 2위를 확보할려면 반드시 승리가 필요한 우리은행이다.

반면 내일 승리를 거두면 포스트시즌 진출 3장이 티켓의 주인공은 모두 결정이 난다.

문제는 매직넘버 줄이기와 최근 KB스타전은 2연패를 설욕할려는 우리은행이 승리를 점쳐본다.

이번엔 아무리 내가 KB스타즈 경기 맞히는 확률이 적다 하더라도 이번만큼은 한번 믿어 보는것도 좋을듯 싶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