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이제 4점 남았다-2/24일 프로배구소식

우리카드는 꼴찌 확정(2/24일 프로배구소식)

 

(사진출저:뉴시스. 사진제공:네이버)

 

삼성화재가 레오와 이선규의 블로킹을 앞세워 꼴찌 우리카드를 세트스코어 3대0으로 완파하고

25승6패 승점 74점으로 이제 남은 5경기에서 승점 4점만 보태면 자력으로 3년 연속 정규시즌 우승을 화징짓게 된다.

OK저축은행 경기에 따라 다음경기에서 결정이 날수도있다.

반면 우리카드는 오늘 패배로 3승29패 승점 14점으로 남은 4경기를 모두 승리해도 6위가 될수 없다.

오늘 경기로 남자부 6위는 LIG손해보험 7위는 우리카드로 순위는확정되었다.

우리카드는 남은 경기에서 승점 20점이라도 나올수있을지 마지막 관심거리다

 

앞서 벌어진 여자부 경기에서는 꼴찌KGC가 5위 GS칼테스를 세트스코어 3대0으로 이겼다.

용병 조이스의 맹활약으로 7승19패 승점 24점으로 5위 GS칼테스에 승점 4점차로 따라붙었다.

또한 올시즌 첫 3연승도 기록하며 버겁긴 하지만 꼴찌 탈출의 희망도 걸게 되었다.

반면 GS칼테스는 범실로 자멸 하며 8승19패 승점 28점으로 5위도 불안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