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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BYE BASEBALL/2015 롯데리뷰&기록표

준석이 3루타봤다 로또 살까-4/3일 KBO리그 종합

by 지안와니262 2015. 4. 3.

12년차인데 3루타 5개 2년에 1번꼴(4/3일 KBO리그)

 

(사진출저:스포츠조선, 사진제공:네이버)

 

롯데가 레일리의 8이닝 무실점 호투와 최준석이 3년만이자 프로통산 5번째 3루타에 힘입어

두산을 5대0으로 이겼다. 개막전에서 4이닝 7실점이 난조에서 완전히 달라진 투수가 되었고

오늘은 뛰어난 위기 관리 능력까지 보여주며 8이닝 5안타 무사사구 무실점의 역투를 펼쳤다.

오늘의 압권은 6회었다 최준석의 3루타가 나왔는데 진짜 보기힘든 경우다.

2004년 입단해서 올해까지 12년차인데 3루타는 오늘까지 5개다 최근에 나온것도 3년전이라고한다.

그만큼 보기 드문 기록이다 물론 바람과 중견수 정수빈의 아쉬운 수비도 있었지만.

그렇게 열심히 뛰는것은 참 보기 좋았다. 오늘 최준석이 그 뛰는 모습은 대단한 것이었다.

주장이 솔선 수범을 보여주었다 또한 롯데는 8회 임재철의 쐐기 홈런등 3점을 추가하며

5대0으로 손쉽게 승리를 거두었다. 롯데는 공동2위 두산은 4위가 되었다.,

 

잠실에서는 봉중근으 또다시 연장10회초 2사 만루에서 적시타를 맞으며 또다시 아쉬움을 남겼다.

비록 패전은 아니지만 또다시 구원에 실패를 했다. 삼성은 롯데와 더불어 공동 2위를 유지했고

LG는 9위를 유지했다.

 

수원에서는 KIA가 4연승으로 단독 선두를 달리며 KT를 5대0으로 완파했다.

양현종은 7이닝 무실점으로 첫승을 챙겼다.

 

목동에서는 넥센이 박병호의 첫 홈런등 무서운 타점으로 SK이를 14대3으로 이기고

2연패 뒤 2승째를 달성했다. SK이는 초반이긴 하지만 1승 3패의 부진에 빠졌다.

 

마산에서는 NC가 한화를 11대6으로 이겼다.

 

내일은 역시 같은 팀과 같은 장소에서 오후 5시에 벌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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