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 취소가 좋다 (4/19일 KBO리그 종합)

롯데 자이언츠 3번째 우천 취소 (4/19일 KBO리그 종합)

 

(사진출저:마이데일리, 사진제공:네이버)

 

전날 다 잡은 경기를 놓친 롯데에겐 참 꿀말 같은 단비었다.

오늘 2시 경기가 아닌 5싱경기었지만 비가 계속 내렸고 결국 우천으로 취소되었다.

롯데에게는 단비 같은 우천 취소었다.

롯데가 이번이 3번째 우천 취소인데 오늘 취소가 제일 반가운건 사실이다.

사실 불펜진들이 무너지 있는 상태에서 오늘도 했더라면 어떻게 되었을지 몰랐다.

사실 롯데는 앞으로 불펜진들을 개편 해야한다고생각한다.

1군에 올라온 허준혁과 배장호를 조금 많이 기용하고

이정민이나 조금 떨어진 선수들은 과감히 2군으로 내려보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좌우놀이를 그만하고 심규범이를 최소 1이닝 그리고 우타자도 상대 할수 있게끔 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마무리는 김승회로 다시 돌리기를 바립니다.

그리고 선발 송승준이 다음 등판때도 난조를 보일경우 임시 선발로 이인복을 기대합니다.

 

오늘은 잠실 경기 뿐만 아니라 대구(KT-삼성), 문학(LG-SK) 등 4경기가 취소 되었고

유일하게 광주경기만 유일하게 벌어졌습니다.

 

오늘 광주경기는 근 9년만에 선발승을 올린 넥센의 송신영의 역투와 선발 전원안타 전원득점을 기록한 넥센이

KIA를 15대4로 대승을 거두고 올시즌 시즌 첫 스윕에 성공하며 8승9패로 공동 7위까지 올랐습니다.

반면 KIA는 2연승 이후 다시 4연패에 빠지며 8숭9패로 공동 7위를 추락했습니다

 

한편 다음주는 잠실(한화-LG),목동(두산-넥센),수원(SK-KT), 마산(삼성-NC). 광주(롯데-KIA)의

주초 3연전이 벌어집니다. 이번엔 어떤 대결이 나올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