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정에서 약한 롯데 (4/28일 KBO리그 종합)

목동이 참 짧아  (4/28일 KBO리그 종합)

 

(사진출저:뉴시스. 사진제공:네이버)

 

목동은 빗맞은 타구도 잠실이나 사직에서 평펌한 플리아가 홈런이 될수 있는데 오늘 그랬다.

오늘 이상화는 직전 경기에 비하면 좋지 못했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잘던졌다.

하지만 홈런 두방에 무너졌다 그리고 김하성과 유한준을 막지 못해 롯데는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

롯데는 5회 재 역전  이후 추가 점수 8회 2사 만루에서 장성우의 삼진이 결국 마지막 기회를 놓쳤다.

롯데는 최근 3연승이 좌절되며 13승11패로 공동 4위다.

넥센은 4연승을 거두며 13승11패로 공동 4위가 되었다

 

잠실에서는 두산이 KT를 6대2로 이기고 15승8패로 올시즌 첫 단독 선두에 올랐다.

KT는 5연패에 빠지며 3승21패 참담한 성적을 기록중이다.

 

대구에서는 삼성이 이번엔 믿었던 마무리 임창용이 무너졌다.

삼성은 충격의 4연패에 빠지며 15승9패로 다시 2위로 추락했다.

LG는 오늘 승리로 13승11패를 기록하며 공동 4위를 기록중이다.

 

인천에서는 난타전 끝에 NC가 SK이를 8대6으로 이기고 10승째를 달성하며 10승13패로 9위를 유지했고

12승11패가 된 SK이는 충격의 4연패로 8위가 되었다.

 

광주는 우천으로 취소되었다.

 

내일도 같은 장소 같은팀 같은 시간에 벌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