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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BYE BASEBALL/2015 롯데리뷰&기록표

심수창 드디어 승리투수 되다 (5/13일 KBO리그 종합 )

by 지안와니262 2015. 5. 13.

와 심수창 때문에 산다 (5/13일 KBO리그 종합)

 

(사진출저: 롯데자이언츠. 사진제공:네이버)

 

오늘 롯데 선발은 이인복이었다 프로 출범 이후 1군서 첫 선발 등판이었다.

올시즌 2군서도 선발 경험은 없다. 상대는 노련한 송신영이었다.

마운드 우위를 보면 송신영이 조금 앞서지만 두팀 모두 5선발과 땜방 선발이기에 타격전을 예상했다.

 

역시 예상대로 타격전이었다 주도권은 롯데가 잡았다 2회까지 5대1로 리드를 하였다.

하지만 3회 박병호의 3점 홈런으 터지면서 승부는 알수가 없었다.

그러나 롯데는 가까스로 이성민-김성배 구원으로 8회초 1사까지 8대6 2점의 리드를 하였다.

그러나 심수창을 8회 1사 1루에서 빠른기용을 했다.

비록 심수창은 빗맞은 안타와 패스트볼로 동점을 허용했다.

 

하지만 심수창은 9회까지 완벽하게 잘 막았고

9회말 최준석의 굿바이 홈런으로 9대8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고

롯데는 6연패 뒤 2연승을 달리며 17승19패로 단독 8위를 유지했다.

넥센은 3연패에 빠지며 19승17패로 5위를 유지했다.

 

광주에서는 연장10회 먼저 3실점했지만 10회말 김민우의 끝내기 3점 홈런에 힘입어

9대8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고 기분좋은 3연승을 이어가며

17승18패로 단독 7위를 유지했고

연장 첫승을 눈앞에 둔 KT는 홈런에 울며 7승29패로 여전히 최하위다.

 

대구에서는 삼성의 한화를 3대0으로 가볍게 이기고 23승13패로 단독 선두를 유지했다.

아무리 안타가 많아도 주자를 불려들이지 못한 한화는 완패를 당하며 18승17패로 불안한 6위를 달리고 있다.

 

잠실에는 소사의 역투한 LG가 NC를 6대2로 이기고 16승20패로 단독 9위를 유지했고

NC는 4연승의 좌절되며 18승16패로 4위를 유지했다.

 

문학에서는 홈런 두방을 친 두산의 SK이를 5대2로 이기고 21승12패로 단독 2위를

19승14패가 된 SK이는 3위를 유지했다.

 

내일도 같은 장소 같은팀과 주중 마지막 3연전을 치른다 내일은 누가 승리를 거둘지 궁금하다.

 

그리고 화요일 선발을 위장 선발같이 내일 또 기용하는 모팀은 진짜 감독이 문제인것 틀림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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