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도 접수-5/29일 KBO리그 종합

울산서도 매진 (5/29일 KBO리그 종합)

 

(사진출저:OSEN,사진제공:네이버) 린드블럼 잘하네

 

요즘 롯데 야구를 보면 참 잼있다 타선도 잘 터지고 선발투수 그리고 투수전도 승리를 하는 경우가 많다.

그만큼 박진감도있고 흥미를 즐길수 있는 경기가 많다는 거다.

그래서 그런지 지난 주말 사직 2연전이 매진에 이어 오늘 우산 경기까지

결국 홈 3경기연속 매진이 되었다. 롯데는 올시즌 매진이 5번째인데 4승1패로 성적도 아주좋다.

 

오늘 울산 개막전이었다 지난해는 4월초에 있었지만 올해는 5월말에서야 첫 경기가 벌어졌다.

좋은 날씨와 함꼐 성적도 좋은만큼 매진이 되었고 선수들도 이에 보답하였다.

초반 황재균의 활약으로 3대1까지 앞서나갔다.

투수는 용병 린드블럼이 완벽한 투구를 펼치며 8이닝 1실점을 펼쳤다.

또한 유이하게 위기었던 5.6회 위기도 잘 넘기면서 승리투수 요건을 갖추었다.

롯데는 7회와 8회 승부의 쐐기를 박는 2타점과 3점 홈런을 터트린 아두치의 활약으로

9대1의 승리를 거두었다 오승택도 홈런을 추가하며 롯데 불펜진들을 푹 쉬게 만들었다

롯데는 6연패 뒤 12승4패의 좋은 성적으로 어느덧 공동4위까지 올랐고 이제는 선두권까지 넘보게 되었다.

반면 한화는 24승23패로 7위를 유지했다.

 

잠실에서는 삼성이 LG를 4대1로 승리를 거두고 2연패에서 벗어나며 29승18패로 다시 선두권을 넘보게 되었고

2연승뒤 다시 2연패에 빠진 LG는 21승1무28패로 여전히 9위를 달리고 있다.

 

수원에서는 두산이 3연패에서 벗어나며 10대3으로 승리를 거두고 26승19패로 역시 선두권을 넘보게 되었고

실책으로 자멸한 KT는 시즌 40패째를 당했다 10승40패를 기록중이다.

 

광주에서는 양현종의 역투와 집중력을 발휘하며 연승을 달리는 NC를 13대3으로 대승을 거두고

23슫24패로 8위를 달리고 있고

8연승에서 멈춘 NC는 27승17패로 여전히 선두지만 불안한 선두를 달리고있다.

 

문학은 3경기 연속 타선이 폭발한 넥센이 8대2로 SK이를 이기고 27승23패로 공동 4위가 되었고

최근 1승7패에 부진에 빠진 SK이는 25승22패로 6위로 추락했다.

 

내일도 같은 장소 같은팀과 벌어진다 공중파 SBS에서 중계하는 삼성 대 LG의 잠실 경기

MBC에서 중계하는 한화 대 롯데의 울산 경기는 오후 2시이고 나머지는 모두 오후 5시 경기다.

내일은 전국적으로 비소식이 있어서 어떻게 경기가 진행될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