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5연속 위닝시리즈-5/28일 KBO리그 종합

롯데 5연속 위닝 시리즈 (5/28일 KBO리그 종합)

 

(사진출저:스포츠서울. 사진제공:네이버)

 

롯데가 김승회의 역투와 이성민-심수창의 계투작전의 오늘도 성공했고

정훈의 선제 타점과 결승 2점 홈런등 3안타 3타점의 활약으로 롯데가 SK이에 3대1로 승리를 거두었다.

롯데가 타선이 터져서 이기는건 많이 봤지만 이렇게 투수전에서 승리를 거둔건

지난 4월달과 5월초까지는 상상을 할수 없는 그런 경기었다.

롯데는 오늘 기분좋은 승리를 거두며 5연속 위닝시리즈와 함께

26승23패로  공동 5위를 유지하며 상위권 도약을 꿈꾸게 되었다.

SK이는 최근 1승6패의 부진으로 25승21패로 불안한 4위를 유지했다.

 

잠실에서는 팀 완봉승을 거둔 KT가 LG를 4대0으로 이기고 40패가 아닌 10승을 먼저 달성했다

10승39패를 기록중이다 또한 3연속 스윕은 당하지 않으며 우려했던 120패는 안할것 같은 느낌이 든다

LG는 오늘 패배로 21승1무27패로 여전히 9위를 달리고 있다.

 

대구에서는 3타자 연속 홈런 만루홈런등 홈런이 봇물이 터진 넥센이 삼성을 13대4로 대승을 거두고

5연패 뒤 2연승을 달리며 25승23패로 공동 5위를 유지했고

삼성은28승20패로 2위를 달리고 있다.

 

마산에서는 창단후 연승을 8승을 늘린 NC가 두산을 5대0으로 대승을 거두고 28승18패로 단독 선두를 유지했다.

스윕승에 다음 스윕패를 당한 25승19패로 불안한 3위를 달리고 있다.

 

내일은 주말 시리즈가 벌어진다 잠실(삼성-LG), 문학(넥센-SK) 수원(두산-KT), 광주(NC-KIA) 울산 (한화-롯데)

5경기가 주말 시리즈로 벌어진다 이번 주말 시리즈의 결과는 어덯게 될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