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시즌 첫 영봉패-5/27일 KBO리그

올시즌 첫 영봉패 (5/27일 KBO리그 종합)

 

(사진출저:OSEN,사진제공:네이버)

 

롯데가 김광현의 노련미에 말렸고 타선도 응집력 부족을 들어냈다

손아섭과 황재균-박종윤이 주전이 빠졌고 김광현 대 구승민이 대결이라면

타선이 터지지 않는한 이기기 힘든 경기었다.

역시 예상대로 고전을 하였고 롯데는 48번째 경기 만체 첫 영봉패를 당했다.

하지만 구승민이 홈런 2방을 맞았지만 나름대로 호투를 하였다.

다만 투구수를 늘려야하는 아쉬움이 있다.

롯데는 최근 3연승 원정 4연승이 무너지며 25승23패로 다시 공동 5위가 되었다.

SK이는 최근 5연패에서 탈출을 하며  25승20패로 4위를 유지했다.

 

잠실에서는 우규민의 시즌 첫승을 올린 LG가 KT를 8대1로 이기고

21승1무26패로 8위권을 넘보고 있다 또 10승에 실패한 KT는 9승38패가 되었다.

 

마산에서는 NC가 두산을 7대1로이겼다 이번엔 니퍼트 마져 무너뜨린 NC었다.

NC는 창단 첫 7연승에 27승18패로 승률에서 앞서 올시즌 첫 단독 선두에 올랐다.

두산은 오늘 패배로 25승18패를 기록하며  3위를 유지했다.

 

대구에서는 홈런과 집중력에 앞선 넥센이 삼성을 13대4로 대승을 거두고

5연패에 탈출을 하며 25승23패로 공동 5위로 복귀했다.

올시즌 수요일 전승이 무너진 삼성은 28승19패로  다시 2위가 되었다.

 

내일도 같은 장소 같은팀과 오후 6시30분에 3연전이 마지막 경기가 벌어진다.

내일 주중 시리즈 마지막날 웃을팀은 누가 될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