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오늘도 두자릿수 득점-5/26일 KBO리그

롯데 오늘도 홈런쇼 (5/26일 KBO리그)

 

(사진출저:스타뉴스. 사진제공:네이버)

 

롯데와 SK이는 5회까지 팽팽한 2대2 접전이었다.

양팀이 아쉬운 플레이도 있었고 위기도 잘 넘기면서 결국 2대2 었다.

하지만 6회 이후 롯데는 정훈의 연타석 홈런 최준석 오승택의 홈런으로 대량득점을 하며

10대5로 승리를 거두었다.

불펜은 역시 이성민을 빼면 불안한 모습을 보인게 아쉬었다.

특히 허준혁은 2군으로 가야 하지 않을까 싶다

롯데는 오늘 승리로 3연승을 달리며 25승22패로 단독 5위가 되었다.

SK이는 오늘 패배로 충격의 5연패에 빠지며 24승20패로 불안한 4위가되었다.

 

마산에서는 테임즈의 3연타석 홈런등 장타가 터지며 두산을 13대2로 대승을 거두고

파죽의 6연승으로 13대2로 대승을거두고 26승18패로 승률에서 뒤진 3위를 달리고 있고

선두를 달리던 두산은 또 마야가 무너지며 25승17패로 2위로 추락헀고 이제는 NC 추격을 허용했다.

 

대구에서는 삼성이 피가로의 역투에 힙입어 넥센을 5연패 늪으포 빠뜨리며

28승18패로 단독 선두에 복귀했고

5연패에 빠진 넥센은 24승23패로 7위까지 떨어졌다.

 

대전에서는 KIA 왜 퇴물 송은범을 FA이로 잡았는데 이해가 안가는 멍청한 김성근 한화고 감독에게 혼쭐을 내주며

10대3으로 대승을 거두고 3연승을 달리며 23승22패로 8위에서 6위로 복귀했고

승률 5할이 된 한화는 8위에 복귀했다.

 

잠실에서는 소사의 역투에 힙입어 KT를 5대2로 이기고 9번째로 20승에 돌파하며 20승1무26패로 9위를 유지했고

9슫38패의 KT는 여전히 최하위다.

 

내일은 같은 장소 같은 팀과 오후 6시30분에 두번째 경기가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