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호야 기분 좋나-6/9일 KBO리그 종합

준호야 기분 좋제 (6/9일 KBO리그 종합)

 

(사진출저:OSEN, 사진제공:네이버) 이젠 추억이되버린 전 롯데 선수 하준호

 

아무리 신생팀이라고 해도 영원히 이길수 없는게 야구다. 물론 질때도 분명히 나온다

바로 그날의 오늘이었다.

오늘 린드블럼은 올시즌 최악의피칭을 펼쳤다 홈런을 4방이나 맞았다.

그것도 한떄 팀동료었던 댄블랙과 하준호에게 말이다.

특히 6회 4대2로뒤진 상태에서 하준호의 홈런을 치명타었다.

롯데는 오늘 황재균이 분전했지만

4회 상대 호수비와 직선타에 울고 6회 무사 1.2루찬스를 놓친것이 치명타었다.

특히 6회초 3점 홈런이 큰 원인이었다.

롯데는 오늘 패배로 29승29패로 공동 7위가 되었고

KT는 14승45패를 기록중이다.

 

서울 라이별전에서는 두산이 LG를 5대2로 이기고 31승23패로 3위를 유지했고

4연승뒤 다시 3연패에 빠진 LG는 25승1무33패로 단독 9위를 유지했다.

 

광주에서는 KIA가 넥센을 7대4로 이겼다 필의 역전 만루 홈런과 쐐기 상대 실책을 편승한 끝에

승리를 거두고 28승28패로 다시 공동 7위가 되었다.

넥센은 2연패에 빠지며 32승26패를 기록하며 5위를 유지했다.

 

인천에서는 이재학이 2군에서 재정비 해서 다시 에이스로 돌아오며 SK이를 10대2 대승을 거두고

33승23패로 단독 2위를 유지했고 SK이는 28승27패로 6위가 되었다.

 

내일은 주중 시리즈 두번째 경기가 펼쳐진다 내일의 승자는 누가 될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