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그 자체다.-6/10일 KBO리그 종합

그나마 다행인건 (6/10일 KBO리그 종합)

 

(사진출저:일간스포츠. 사진제공:네이버) 너희들도 당해봐라

 

4월달 악몽이 되살아난 경기었다. 이번에도 되지도 않는 투수교체가 화근이 되었다.

롯데는 6회 강민호의홈런등 대거 6득점하며 7대2로 앞서며 승기를 잡는듯 했지만.

심수창을 왜 기용했는지 의문이 났다 결국 그것이 화근이되어 동점을 허용했고

9회말 찬스도 무산이 되자

연장 10회초 댄블락과 박경수의 홈런으로 10대7로 패한 롯데었다.

 

롯데는 오늘 패배로 29승30패로 8위까지 떨어졌다.

KT는 15승45패로 여전히 10위다.

 

광주에서는 박병호의 동점 홈런과 박동원의 역전적시타에 힙입어

넥센이 KIA를 4대3으로 이기고 33승26패로 4위를 유지했고

KIA는 5할 승률이 무너졌지만 28승29패로 7위를 달리고 있다.

 

잠실에서는 한나한의 3점 홈런과 류제국의 역투에 힙입어 LG가 두산을 5대1로 이기고

26승1무33패로 9위를 달리고 있다.

두산은 31승24패로 불안한 3위를 달리고 있다.

 

인천에서는 NC가 포수 김태군의 활약으로 SK이를 7대2로 이기고 34승1무24패 단독 선두에 올랐고

SK이는 28승1무28패로 불안한 6위를 달리고 있다.

 

내일은 3연전이 마지막이다 내일은 비소식도 있다 내일은 제발 사직만 취소되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