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기록을 주네-6/11일 KBO리그 종합

롯데 5번째 스윕패(6/11일 KBO리그종합)

 

(사진출저: 롯데자이언츠) 1군서 첫 안타 친 김대륙

 

아무리 강해진 KT라 하더라도 롯데가 최소 위닝시리즈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첫날 새용병과 하준호에게 홈런 4방에 무너진건 어쩔수 없다 치더라도

2번째경기에에서 대 역전패의 충격은 너무나 컸다.

오늘 롯데는 레일리가 나왔지만 어설픈 수비를 시발점으로 대패를 당했다.

레일리는 올시즌 유독 두번의 KT전에서 참담한 성적을 내며 KT전 징크스가 되고 말았다.

 

롯데는 강민호가 시즌 22호 홈런 황재균의 시즌 17호 홈런에 만족해야했다.

강민호의 시즌 22호 홈런은 자신이 최다 홈런에 이제 1개차로 접근했고

황재균은 시즌 최다 홈런이다. 이 두선수의 홈런이 그나마 위안거리다.

롯데는 29승31패로 8위를 유지했고

첫 스윕과 두번째 4연승을 달린 KT는 16승45패로 10위를 달리고있다.

 

광주에서는 김주찬의 홈런등으로 집중력을 발휘한 KIA가 넥센을 5대3으로 이기고

29승29패 승률 5할 복귀로 공동 6위로 오른데 이어 넥센전 위닝시리즈까지 이루는 일석 삼조가 되었다.

넥센은 33승27패로 4위를 달리고 있다.

 

잠실에서는 진야곱의 눈부신 호투한 두산이 LG를 6대0으로 이기고 32승24패로 3위를 유지했고

LG는 26승1무34패로 9위를 달리고 있다.

 

인천경기는 시작전부터 비가 내렸고 간신히시작했지만 1회말 많은비로 인헤 우천 노게임이 되었다.

 

내일은 잠실(NC-두산), 대전(LG-한화) 수원(넥센-KT), 광주(삼성-KIA) 문학(롯데-SK)의 경기가 펼쳐집니다.

 

이번 주말 시리즌즈는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