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5연패-6/13일 KBO리그 종합

강민호 23호 홈런 (6/13일 KBO리그 종합)

 

(사진출저:OSEN, 사진제공:네이버)

 

롯데가 오늘도 패햇다. 오늘 김광현에게 말렸고 브라운의 3점 홈런 3회 아쉬운 수비로 패했다.

그러나 강민호가 시즌 23호 홈런으로 홈런 1위는 물론 자신이 개인 최다 홈런 타이를 이루었다.

강민호는 2010년 23개를 절반도 안되는 62경기에서 23개를 쳐냈다.

128경기를 치른 2010년을 따지더라도 거의 절반경기에서 자신이 최다 홈런을 기록했다.

이 추세라면 진짜 이승엽이 56호 홈런도 기록도 가능해 보인다.

지금은 박병호나 테임즈가 부럽지 않는 그런 강민호다.

그러나 팀은 5연패에 빠지며 29승33패로 불안한 8위를 달리고있고

SK이는 30승28패로 6위를 달리고 있다.

 

잠실에서는 롯데와 SK거쳐 두산으로 온 허준혁이 생애 첫 선발승을 올린 끝에 NC를 4대2로이기고

33승25패로 여전히 3위다 NC는 35승1무24패로 여전히 선두다,

 

광주에서는 김진우의 호투와 나지완-김주찬의 홈런으로 삼성을 7대4로 이기고

시즌30승을 돌파하며 30승30패가 되었다.

삼성은 패했지만 이승엽의 홈런 2개에 만족해야하는 그런 경기었다.

36승26패로 여전히 2위다.

 

수원에서는 넥센이 KT를 10대1로 대승을 거두고 34승28패로 여전히 4위다,

노장 송신영은 선발 전환후 벌써 6승을 달성했다.

창단후 첫 5연승을 행진을 이어가던 KT는 3회 대량 실점으로 무너져

17승46패를 기록중이다.

 

내일은 3연전이 마지막 시리즈다 인천을 제외하고 누가 위닝시리즈로 갈지 궁금하다.

그리고 강민호의 시즌 24호 홈런이 나올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