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하루 만에 답답-6/18일 KBO리그 종합

하루만에 다시 (6/18일 KBO리그 종합)

 

 

(사진출저:OSEN, 사진제공:네이버)

 

이제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이다. 하지만 오늘 같은 경기를 펼치면

날씨만큼 더운 그런 경기가 된다 롯데가 6월들어 모든 경기가 이렇다.

찬스때 집중력 응집력 부족 병살타로 자멸 그리고 수비에서는 막아야 할 상태에서

실점으로 기회마져 날리는 패턴이 이루어지고 있다.

대타도 없고 불펜도 답답한 그런 경기를 펼쳤다.

물론 오늘 마운드 무게에서는 약간 열세라고해도 송승준이면 해볼만한 경기었다.

하지만 홈런과 찬스때 득점 실패로 자멸했다.

롯데는 올시즌 두번째 영봉패를 당하며 31승35패로 단독 8위를유지했고

37승29패가 된 넥센은 1위가 보이는 4위를 달리고 있다.

 

잠실에서는 LG가 새용병 히메네스의 홈런이 힙입어 KIA를 5대2로 이기고

29승1무37패로 9위를 달리고있다. KIA는 31승32패로 아쉬운 7위를 유지했다.

 

대구에서는 두산이 삼성을 6대3으로 이기고 36승26패로 다시 단독 선두에 복귀했고

삼성은 오늘 패배로 37승28패로 다시3위를 달리고있다.

 

수원에서는 NC가 이호준의 통산 300호 홈런등 타선이 1회에 집중력을 발휘하며

KT를 9대4로 이기고 4연패 탈출과 스윕을 면하며 36승1무27패로 다시 2위가 되었다.

KT는 두번째 스윕에 아쉽게 실패하며 19승48패를 기록중이다

 

대전에서는 SK이가 안타면 많이 친 한화를 7대2로 가볍게 이기고 31승1무30패를 기록하며 6위를 유지했고

한화는 35승31패로 5위를 달리고있다.

 

내일은 주말 3연전이 벌어진다 인천(삼성-SK), 마산(한화-NC). 광주(KT-KIA) 목동(LG-넥센) 잠실 (롯데-두산)

의 경기가 오후 6시30분에 벌어진다 이번 주말 3연전은 어떻게 진행될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