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번째 우천 취소-6/25일 KBO 종합

2년전과 비슷하네 (6/25일 KBO리그종합)

(사진출저:스포츠서울. 사진제공:네이버)

 

오늘 사직 (삼성-롯데), 마산 (KIA-NC)의 대전(넥센-한화) 경기는 막 시작한 장마로 인해 취소되었습니다.

취소된 경기는 추후 편성될 예정이며 롯데자이언츠는 7번째 우천 취소입니다.

이중 3번의 홈이고 4번은 모두 서울입니다 (잠실 3(두산2.LG1)목동1)

 

2년전에도 군 유니폼을 입고 6/25일 (당시는 NC)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된바 있는데

오늘도 결국 취소되었습니다.

 

롯데는 내일 홈에서 넥센을 맞이하게 되며

삼성은 대구로가서 KT와 경기를 가집니다.

 

KIA는 광주로 옮겨서 두산과 경기를 가지고

NC는 잠실에서 LG와 경기를 가집니다.

 

넥센은 사직서 롯데와 경기를가지고

약물 구단 한화는 인천에서 SK이와 경기를 가지게 됩니다.

 

비가내리는 가운데서도 진행된 수원경기에서는

LG가  KT를 10대4로 대승을 거두고 32승1무39패로 9위를유지했고

KT는 20승52패를 기록중이다.

 

역시 비가 내린 가운데서 조금전에 끝난 잠실 경기는

SK이가 천신만고 끝에 두산을 8대7로 이기고 34승1무33패를 기록하며 7위를유지했다.

두산은 38승29패로 여전히 4위를 기록했다.

 

내일은 앞서 말한것도있습니다만 잠실(NC-LG), 인천(한화-SK), 광주(두산-KIA). 대구 (KT-삼성) 사직(넥센-롯데)의

경기가 펼쳐집니다 주말시리즈도 장마소식이 있는데요 과연 어떻게 될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