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루징시리즈-7/5일 KBO리그 종합

역시 야구는 수비다 (7/5일 KBO리그 종합)

 

(사진출저:OSEN, 사진제공:네이버)

 

역시 야구의 꽃은 수비다 공격은 기복이 심하므로 잘될때도 있지만 잘 안될때도 있는것이다.

하지만 수비는 실패면 대량 실점이 된다 . 오늘 롯데가 그랬다.

롯데는 팽팽한 접전인 상태인 6회초와 8회초 아쉬운 수비 2개로 자멸했다.

특히 8회 유격수 오승택과 우익수 김문호의 아쉬운 수비 2개가 너무나 치명타를 맞았다.

롯데는 또다시 루징 시리즈에 실패를 했는데 분명 아쉬운 수비가 결국 루징 시리즈가 계속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롯데는 이번 3연전에서 이재원에게 장타로 무너진것도 있지만 수비가 결정적인 패인이 되고 말았다.

롯데는 36승42패로 여전히 8위에 머물고 있다.  SK이는 38승1무37패로 단독 6위를 유지하고있다.

 

잠실에서는 넥센이 접전끝에 6대5로 두산을 이기고 공동2위 NC 두산에 승률에서 약간 뒤져 2위 같은 4위를 달리고 있다.

두산은 오늘 패배로 NC와 더불어 공동 2위가 되었다.

 

수원에서는 KT가 홈 첫 스윕이자 올시즌 두번째 스윕에 성공했다 오늘 옥스프링의 완투승을 거두며

KIA를 8대2로 대승을 거두고 3경기 모두 대승을 거두며 올시즌 두번째 스윕에 성공하며

25승55패가 되었고 주간 4승1패로 주간 성적 첫 공동 1위에 올랐다.

반면 KIA는 KT에게 두번쨰로 스윕패를 당한 수모 끝에 36승39패로 불안한 7위를 달리고 있다.

 

대구에서는 삼성 역시 3경기 연속 두자릿수 득점에 성공하며 12대3으로 대승을 거두고

올시즌 LG전 두번 연속 스윕에 성공하며 46승31패로 2위권과 3게임 앞선 단독 선두 채비에 성공했다.

LG는 35승1무44패로 여전히 9위를 달리고있다.

 

대전은 한화가 5대0으로 앞서고 있었지만 많은 비로 인해 3차레나 우천 중단되었지만 끝내 취소가 되었다.

역시 하늘은 역시 정의의 편이었다는것을 보여주었다.

 

다음주 주중시리즈를 보자 목동(KIA-넥센). 대전(두산-한화),마산(KT-NC).대구(SK-삼성). 잠실(롯데-LG)의

주중 5 경기가 오후 6시30분에 일제히 펼쳐진다.  

다음주는 장마와 함꼐 태풍 소식도 있어서 어떻게 될지 날씨 영향도 전혀 배재할수 없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