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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BYE BASEBALL/2015 롯데리뷰&기록표

오늘도 아두치야-9/5일 KBO리그 종합

by 지안와니262 2015. 9. 5.

오늘도 아두치네 (9/5일 KBO 리그 종합)

 

(사진출저:스포츠조선, 사진제공:네이버)

 

롯데가 오늘 대승을 거둔 원인은 바로 수비었다. 그 중심엔 아두치가 있었다.

아두치는 2대0이 된 이후 펜스 맞는 2루타성 타구를 다이빙 캐치로 위기를 넘겼다.

만약 그타구가 빠졌다면 이명우는 1회에도 버티기 힘들어 보이거나 조기 강판 당했을 것이다.

또한 아무리 LG라 하더라도 초반 대량 실점을 따라 붙기엔 버겁기 마련이다.

 

반면 LG는 오지환의아쉬운 수비었다 2대1이 된 이후 3회 유격수 내야 땅볼을 알을 까고 말았다.

물론 깊숙한 타구 었기에 내야 안타가 될것은 맞지만 그것을 잡고 1루나 2루에 던져서 세잎이 되는거랑.

알을 깐거랑은 다르기 때문이다. 결국 이 수비로 판가름이 났고 이후 추가 득점에 성공한뒤

최준석이 3점 홈런은 쐐기 홈런이었다. 아울러 오늘 이명우의 (1962일) 5년 4개월여 만에 선발승도 대단했다.

롯데는 올시즌 첫 5연승을 달리며 59승64패로 여전히 공동 5위다.

 

인천에서는 김영민이 프로데뷔 첫 완봉승과 함께 팀 최다연승 타이인 8연승을 행진을 이어갔다.

69승1무54패로 3위 두산에 1게임차로 따라 붙었다.

SK이는 54승2무65패로 5위권과 다시 2.5게임차로 벌어졌다. 4팀중 페이스도 가장 좋지 못하다.

 

대구에서는 KIA가 임기준의프로데뷔 첫승을 챙기며 삼성을 4대0으로 이기고 58승63패로 여전히 공동 5위 같은 7위다

삼성은 2연패에 빠지며 74승48패를 기록하고 있다 2.3위팀이 모두 지는바람에 여전히 3.5게임차 선두다.

 

수원에서는 KT 신인 김영환의 맹활약 속에 초반부터 타선이 폭발하며 NC를 10대2로 대승을 거두고

45승 78패를 기록했다. 이로써 올시즌 100패는 사라지게 되엇다.

NC는 69승2무51패로 여전히 2위다.

 

내일은 주말 시리즈 마지막 경기다 내일은 오후 2시다 단 잠실 (롯데-LG)의 경기는 오후 5시에 벌어진다.

내일 주말시리즈는 어떻게 마무리 될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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