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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BYE BASEBALL/2015 롯데리뷰&기록표

공동5위라니-9/4일 KBO 리그 종합

by 지안와니262 2015. 9. 4.

하 이러면 완전히 달라지는데 (9/4일 KBO 리그 종합)

 

(사진출저:스포티비 뉴스. 사진제공:네이버)

 

사실상 8월말로 롯데는 시즌이 끝나는듯 보였고

마지막 불씨만 남았고 그 불씨도 이번주로 완전히 사라질수도 있었던 경기었다.

하지만 요즘 5위경쟁팀을 상대로 아주 잘하고 있는 KT를 2연승을 거두디니

운명의 KIA의 2연전을 모두 싹슬이 했다.

여기에 KIA.한화 SK이가 1승3패의 부진을 틈타 공동 5위까지 올랐다.

KIA가 승률에서 약간 뒤진거 따지면 세팀의 공동 5위나 마찬가지가되었다.

 

불과 5일전만해도 9위 걱정을 할수도 있었는데 이렇게 되면 완전히 달라지게 된다.

 

롯데는 오늘 레일리 KIA 전에 잘던졌지만 승리와인연을 맺지 못했다.

반면 임준혁 롯데전에 좋지 못했지만 팀은 승리했다. 참 극과 극을 보인 경기었다.

 

롯데가 승기를 잡은건 3회다 1사후 평범한 외야 플라이가 중견수의 아쉬운 수비와 공이 일몰에 묻히면서 놓치고 말았다.

결국 이것을 계기로 2득점을 빌미가되었다. 5회에도 2실점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반면 레일리는 뛰어난 위기 관리 능력을 보여주었다

4회 무사 3루와 8회 1실점 이후 2사 1.2루 위기를 넘긴것이 백미었다.

롯데는 오늘 승리를 거두며 58승64패로 드디어 한화와 공동 5위가 되었다.

KIA는 57승63패로 7위까지 떨어졌지만 사실상 이 세팀이 공동 5위나 마찬가지다.

 

대전에서는 고교야구처럼 굴리는 프로팀인 한화가 넥센에 5대6 짜릿한 역전패를 당했다.

이로써 한화는 58승64패로 공동 5위까지 허용했다

넥센은 7연승을 달리며 67승2무54패로 4위를 굳게 지키며 내심 3위를 넘보고 있다.

 

인천에서는 SK이가 김광현의 역투로 삼성을 9대1 대승을 거두고 54승2무63패로 5위 희망을 이어가게 되었다.

삼성은 74승47패로 여전히 선두다.

 

마산에서는 두산이 NC를 5대2로 이기고 68승51패로 3위를 달리며 69승2무50패의 NC를 바짝 쫓고 있다.

 

잠실에서는 LG가 KT를 9대1로 이기고 53승1무69패를 기록했다.

KT는 44승78패를 기록중이다.

 

내일은 주말시리즈 2연전이다 인천(넥센-SK) 대전(두산-한화)대구(KIA-삼성) 수원(NC-KT) 잠실 (롯데-LG)

의 경기가 오후 5시에 벌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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