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렇게-9/8일 KBO 종합

롯데 드디어 단독 5위 (9/8일 KBO 리그종합)

 

(사진출저:OSEN.사진제공:네이버) 100일 만에 다시단독 5위 복귀

 

롯데는 오늘 켈리의 흔들리는 제구력을 잘 이용해 1회초 2사후 3득점에 성공했다.

린드는 오늘 후반기 들어 최악이 피칭에다가 급기야 타구에 팔꿈치까지 맞아호 설사가상이었지만.

그래도 6이닝 2실점 2홈런으로 잘 막았다. 역시 뛰어난 위기 관리능력을 보여주었다.

역시 압권은 3회말 무사 1.3루 위기를 실점 없이 잘 넘겼다.

 

롯데는 오늘 제때 점수를 뽑아 준건도 린드의 어깨를  가볍게 하였다.

3회초 아두치의 솔로 홈런 4회초 2점 6회 정훈의 2점홈런은 팀 승리를 이끌었다.

 

반면 SK이는 7회 2사후 타점을 올린것을 빼면 홈런으로 점수를 뽑았다.

린드에게 공략을 잘했으나 찬스를 살리지 못하고

케리는 불안하고 적시타를 허용하니 이길수가 없게 되었다.

롯데는 60승1무64패로 단독 5위가 되었다.

sk이는 55승2무65패로 롯데와 3게임차로 벌어진 8위가 되었습니다.

 

잠실에서는 믿기지 않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1회초 4득점 2회초 1득점 8회말까지 7대4로 앞서던 한화가

9회말 짜릿하게 동점을 허용하더니

12회말 박지규에게 극적인 굿바이 안타를 맞으며

기적과 같은 짜릿한 역전패를 당하며 드디어 단독 6위가 되었습니다

61승64패라 60승65패가 되면서 단독 5위에서 단독 6위가 되었고

정의 구현에 성공한 LG는 54승2무70패로 단독 9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대구에서는 삼성이 KT를 4대1로 이기고 76승48패로 단독 선두를 굳게 지켰고

KT는 45승80패를 기록했습니다.

 

광주에서는 2위 NC가 해커의완투승으로 7위 KIA를 이기고 단독2위를 굳게 지켰습니다

71승2무50패로 단독 2위를 굳게 지켰고 KIA는 58승65패로 7위를 유지하고있습니다.

 

목동에서는 넥센이 두산을 11대2로 대승을 거두고 69승1무55패로 승률에서 뒤져 4위고

두산은 68승54패로 간신히 3위를 유지했습니다.

 

내일은 주초시리즈 2번째 경기입니다 과연 어떤 변화가 있을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