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이길수는 없다-9/9일 KBO 리그 종합

6회가 아쉽다 (9/9일 KBO 리그종합)

 

(사진출저:MK스포츠, 사진제공:네이버) 3대1로 뒤진 6회 무사 1루에서 대타가 아쉬워

 

두자리수 안타가 7경기 8경기 가기에는 참 어렵다.

상대가 에이스가 나온다던지 아니면 그날 따라 기가 막하게 잘한다던지 그런 투수가 나오면 고전한다.

오늘 롯데가 그랬다. 롯데는 모처럼 빈타에 허덕거렸고

잘 맞은 타구는 상대 호수비에 걸려 아쉬움을 남겼다. 결국 롯데는 3대2로 패하며

1무 포함 6연승이 좌절되었다 그러나 60승1무65패로 여전히 단독 5위다.

SK이는 56승2무65패로 여전히 5위 희망은 남아 있는 8위다.

 

잠실에서는 최악이 투수운용을 한 한화가 LG에 1대8로 대패를 당했다.

60승66패로 간신히 6위를 유지했다 LG는 55승2무70패 9위를 기록중이다.

 

대구에서는 삼성이 KT를 6대5로 이기고 77승48패를 기록하며 단독 선두를 굳게 지켰다.

KT는 45승81패를 기록중이다.

 

목동에서는 넥센이 두산에 10대5역전승을 거두고 70승 고지에 오르며 70승1무55패로 3위에 올랐다.

두산은 니퍼트까지 기옹했지만 패배로 68승55패로 4위로 떨어졌다.

 

광주에서는 KIA가 NC에 5대2 역전승을 거두고 59승65패로 공동 6위 같은 7위를 달리고 있다.

NC는 71승1무51패를 기록중이다.

 

내일은 주중 시리즈다 잠실(KIA-두산) 대전 (SK-한화) 마산(넥센-NC) 수원(LG-KT) 사직 (삼성-롯데)

의 경기가 오후 6시30분에 벌어진다

각팀마다 순위가 있기에 치열할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