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면 다시희망고문인데(9/27일 KBO 리그종합)

5위부터 8위까지 1게임차 (9/27일 KBO 리그 종합)

 

(사진출저:OSEN. 사진제공:네이버)

 

롯데는 2일 휴식이 보약이 되었을까 강호 NC를 4대2로이기고

다시 5위경쟁에 뛰어들며 하루만에 공동 6위에 복귀했다.

롯데는 오늘 선발 레일리가 8이닝 2실점 (1자책) 호투를 보여주었다.

뛰어난 위기 관리 능력을 보여주었고 특히 8회 1사 1.3루위기를 병살타로 위기를 넘기면서

롯데는 사실상 5강 탈락에서 이제는 알수 없게 되었다.

5위부터 8위까지 1게임차다 사실상  5위 SK이와 6위 한화-KIA-롯데 이세팀이 사실상 공동 6위다.

 

내일은 롯데를 제외한 나머지 3팀이 있다 3팀 모두 만만치 않은 팀이다.

SK이는 3위 수성을 노리는 넥센과 한화는 2위수성을 노리는 NC와의 경기다 

기아는 최근 상승세의 LG와 맞붙는다. 여기 결과에 따라 롯데는 또 달라진다.

롯데는 오늘 승리로 지긋지긋한 6연패에서 탈출을 하며 65승1무73패로 공동 6위가되었다.

 

반면 NC는 2위 매직넘버 마져 줄이지 못하고 80승에 또다시 아홉수에 걸리며 79승2무56패로 2위다

 

목동에서는 서건창의 끝내기 안타를 친 넥센이 KT를 4대3으로 이기고 76승1무62패로 단독 3위가 되었다 

KT는 오늘 패배로 51승87패를 기록중이다.

 

잠실에서는 서울 라이별 LG가 두산을 10대3으로 대승을거두었다 상대 에이스 유희관을 2회도 버티지 못했다.

결국 루카스의 역투에 힙입어 두산을 이기고 상대 전적 8승8패 동률을 이루었다.

61승2무75패를 기록중이다 그리고 5강 탈락 트래직넘버는 2로 줄었다.

두산은 오늘 패배로 75승63패로 단독 4위가 되었다.

 

내일은 월요일지만 잔여 시리즈가 있다.

잠실(KIA-LG). 마산(NC-한화) 수원(두산-KT) 인천(넥센-SK)의 경기가 오후 2시에 펼쳐진다

3위 경쟁 5위 경쟁팀들 그리고 그들의 고춧가루들을 얼마나 뿌릴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