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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TORY/HISTORY V-LEAGUE

한국전력 짜릿한 역전승-11/1일 프로배구소식

by 지안와니262 2015. 11. 1.

신치용 감독이 없어서 그런건가(11/1일 프로배구 소식)

 

(사진출저:OSEN. 사진제공:네이버)

 

아직 시즌 초반이고 이제 1라운드가 종료된 남자 프로배구지만

지난해 아쉽게 우승을 놓친 강호 삼성화재가 초반 흐름이 좋지 못하다.

물론 1라운드 성적이 좋지 못하더라도 라운드가 진행될수록 저력을 발휘 하는 팀이라.

섣불린 판단이긴 하지만 신치용 감독이 물러나고 삼성화재가 출범 이후 두번째 감독인

임도현 감독의 첫 시즌이다 1라운드 성적은 2승4패다 과연 신치용 감독의 명성에 얼만큼 따라 붙을지 궁금하다.

 

오늘 한국전력과의 경기에서 풀세트 접전끝에 2대3으로패했다.

특히 5세트 14대11로 앞서며 승리를 눈앞에 두었지만.

서브 실점과 실책으로 동점을 허용하더니 기어기 16대18로 패했다.

 

특히 지난해 최고용병 레오 대신 들어온 용병 그로저가

결정적인 범실 2개와 상대 가로막기에 걸리며 대 역전패를 허용하고 말았다.

이로써 한국전력은 3승3패 삼성화재는 2승4패로 1라운드를 마무리하였다.

 

한편 여자부는 현대건설이 KGC 인삼공사를 세트스코어 3대0으로 완파하고

4승1패로 단독 선두로 1라운드를 마무리하였고 KGC인삼공사는 1승4패를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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