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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TORY/HISTORY V-LEAGUE

12연패는 없다-12/22일 프로배구소식

by 지안와니262 2015. 12. 22.

전반기 마지막 경기에서 시즌 2승째 (12/22일 프로배구 소식)

 

(사진제공:스포츠 타임스)

 

오늘 유일하게 김천에서 벌어진 프로배구 여자부 KGC 인삼공사 대 도로공사의 경기에서

인삼공사가 세트스코어 3대2  재 역전승을 거두고 지긋 지긋한 11연패 탈출을 하며 시즌 2승째를 달성했다.

 

1세트 쉽게 따냈으냐 2.3세트를 내주며 또다시 역전패가 기운이 있던 4세트 범실 없이 쉽게 따내더니

5세트에서도 용병 헤일리의 활약으로 세트스코어 3대2로 역전승을 거두고

10/27일 GS칼테스전 승리 이후 근 두달만에 승리를 하였다.

선수들인 기쁨의 눈물을 흘렸다. 2승13패 아직은 한자릿수인 승점 7점에 그치고 있다.

도로공사는 7승8패 승점21점으로 4위다.

여자부 전반기를 보면 현대건설이 승점 35점으로 단독 선두 중이고

2위 IBK기업은해이 승점 28 3위 흥국생명이 승점25점으로 2위 접전으로

약간 뒤진 도로공사 승점 21 4위 GS칼테스가 승점 19로 5위 인삼공사가 승점 7로 최하위다.

여자부 경기는 1강 2중중 2중약 1최악으로 진행되고 있다다.

 

여자부도 오늘로 올스타 휴식기를 가진다.

여자부 역시 남자부와 같은 팀 브라운(현대건설.IBK기업은행,GS칼테스) 팀 코니 (인삼공사.흥국생명.도로공사)

이렇게 나누어 펼쳐진다. 남자는 1.3세트 여자는 2.4세트 이런식으로 펼쳐지면 남자경기에 여자선수가 용병이나 리베로로

여자부경기에서는  반대로 나오는 등 다양한 행사에 감독이 심판을 보는 깜짝소에다가 서브속도등 다양한 이벤트도 있다.

 

올스타전 경기는 오는 12/25일 오후 2시 천안에서 벌어진다.

 

님자부는 12/27일 안산에서 OK 저축은행 대 KB 손해보험의 경기로 시작되며

여자부는 12/28일 GS칼테스 대 흥국생명의 경기로 후반기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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