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배구 트레이드 단행-12/23일 프로배구 소식

대한항공 최석기+신인지명 받고 전지용 강민웅 한국전력 간다.

 

한국전력으로 트레이드 된 강민웅

역시 또다시 강민웅과 함께 한국전력으로 가는 전진용

대한항공 가는 최석기

 

프로배구 올스타를 눈앞에 두고 남자부에서 트레이드가 단행되었다.,

 

대한항공은 한국전력으로 부터 센터 최석기와 다음시즌 드래프트 1라운드 지명권을 받고

세터 강민웅 센터 전진용을 한국전력에 내주는 2대2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정규시즌 1위와 통합 우승을  노리는 대한항공은 최석기가 필요했고

한선수등 기용폭이 적은 강민응과 정진용은 한국전력은 세터가 약한 것을 보완하게 되었다.

 

한국전력도 5위지만  봄배구를 위해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한편 전진용-강민웅은 지난 2014년 삼성화재에서 대한항공으로 나란히 트레이드(황동일-류은식)

되었는데 이번에 또다시 나란히 트레이드 되었다.

 

세선수는 후반기부터 새 유니폼을 입고 뛰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