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10승-1/14일 여자 프로농구 소식

전형수 감독대행 첫승 (1/14일 여자 프로농구소식)

(사진출저:스포츠조선)

 

신한은행이 드디어 지긋지긋한 아홉수에 탈출에 성공했다.

6연패로 정인교 감독이 자진 사퇴한 신한은행은 전형수 감독대행 체제로 시작된

KDB생명과의 인천 홈경기에서 김단비 커리의 활약에 힘입어 69대59로 완승을 거두고

6연패 탈출에 시즌 10승 그리고 전형수감독 대행에서 첫승을 안겼다.

10승12패로 단독 4위로 전반기를 마무리하며 올스타 휴식기 이후 재정비의 시간도 가졌다.

반면 5승17패 최하위로 전반기를 마무리한 KDB생명이다.

오늘 경기를 끝으로 올스타 휴식기를 가진다. 오는 17일 충남 당진에서 올스타전을 가진다.

중부 올스타(우리은행.KDB생명,하나외한은행) 남부리그(신한은행.삼성생명, KB스타즈)의경기가 있다.

오는 20일 후반기가 재게 된다.

 

전반기 여자 프로농구는 우리은행의 독주로 사실상 정규시즌 1위는 무난한 가운데

두장이 티켓을 놓고 하나외한은행 삼성생명 신한은행 KB스타즈가 놓고 치열한 접전중이다.

KDB생명은 아직 끝이난건 아니지만 위에 4팀에 비해 많이 불리한 상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