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테스 아직 우리도 있어-2/18일 프로배구 소식

남자부 한국전력은 실날 희망 이어가 (2/18일 프로배구 소식)

 

(사진출저:MK스포츠)

 

막바지에 접어든건 프로배구도 마찬가지다.

여자프로배구에서 GS칼테스는 오늘 장충체육관에서 벌어진 2위 현대건설과의홈경기에서

한송이-표승주-캣밸을 앞세워 현대건설을 세트스코어 3대0 완승을 거두며

최근 파죽의 3연승을 달리며 12숭14패 승점 39점으로 4위로 올라서며 3위 흥국생명에 2점차로 따라 붙었다.

남은 4경기 특히 맞대결에서 남아 있어 아직 승패는 아무도 모른다.

특히 다음경기인 2/24일 경기가 흥국생명과의 올시즌 마지막 경기다.

흥국생명은 한경기를 치르고 맞붙게 된다. 과연 이 경기에서 어떤 결과가 나올지 과연 흥국생명은

앞선 경기에서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에 따라 달라진다. 과연 어떤 결과가 나올지 궁금하다.

 

반면 내심 1위 탈환에 희망을 이어갈려던 현대건설은 16승11패 승점 48점으로 여전히 5점 뒤진 2위다.

물론 아직 1위 희망은 있지만 자력으로는 1위 탈환이 힘들게 되었다.

 

이어서 벌어진 남자부 경기에서는 한국전력이 우리카드를 세트스코어 3대0으로 완파하고

역시 최근 3연승을 이어가며 14승18패 승점 46점으로 5위를 달리며 4위 대한항공에 승점 6점차로 따라붙었다.

현실적으로는 승점 3점 승리를 하고 나서 상대 경기를 지켜봐야 하는입장이지만. 그래도 실날같은 희망은 이어갔다.

우리카드는 7승25패 승점21점으로 여전히 최하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