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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BYE BASEBALL/2016 롯데리뷰&기록표

눈좀 뜨라-4/3일 프로야구 소식

by 지안와니262 2016. 4. 3.

눈은 언제 뜰꺼니 (4/3일 프로야구 소식)

 

(사진출저:마이데일리)

 

오늘은 전국적으로 비로인해 잠실(한화-LG).대구(두산-삼성),마산(KIA-NC)의 경기는 비로 취소되었다.

 

우리나라 첫 돔구장이 아니었더라면 인천경기만 유일하게 열렸을것이다.

 

롯데는 토종 에이스 송승준 넥센은 신예 박주현이 나왔다.

 

초반 5회까지는 신예 박주현의 승리 송승준은 2회 4실점하며 무너졌다.

 

그러나 중반 이후 흐름은 롯데었다. 하지만 롯데는 9회초 극적인 동점까지 갔지만.,

경기를 보는 눈이 부족했다. 아니 눈을 뜨지 못했다고 할수있다.

 

특히 극적인 동점을 만든 9회초 1사 1루에서 오승택 성급하게 초구를 치면서 병살타가 치명타었다.

그 앞에 많은 잔루도 마찬가지었고 그 이전 2회 4실점 이후 5회 추가실점 할때도 아쉬웠다.

 

결국 롯데는 이번 3경기 결국 루징시리즈를 하고 말았다 1승2패로 마무리하였다.

하지만 경기 보는 눈이 없다면 남은 정규시즌도 힘들어 보인다.

 

초반 흐름은 지난해 비해 좋지 못하다 지난해는 3연승에서 시작했는데 지금은 1승2패다.

 

하지만 이제 3경기다 조금더 지켜봐야 할것 같다.

 

인천에서는 KT가 SK이를 5대4로 이겼다 박종훈에 막혀 있던 KT는 7회 이적생 김연훈의 동점타에 이어

이진영의 역전 3점 홈런으로 역전에 성공했다. 이후 잘막으며 5대4로 승리를 거두었다.

 

이제 개막 3연전이 지났다. 3경기한팀도 있고 2경기만 한팀도 있다. 초반은 아직 안개속이다.

 

이제 내일 하루 쉬고 화요일부터 본격적인 레이스가 시작된다.

 

화요일은 주말 3연전에 원정팀들이 드디어 홈 개막전을 치른다

반대로 홈경기를 치른팀은 첫 원정을 간다.

 

지난해 우승팀 두산은 홈에서 올시즌 강력한 우승후보 NC와 맞붙는다.

공교롭게도 개막전은 한국시리즈에서 맞붙은 삼성

홈개막전은 플레이오프에서 만난 NC와 맞붙는다.

 

대전에서는 넥센과 한화가 경기를 가진다.

 

초반 2승1패로 돌풍의 주역 KT는 삼성과 2년 연속 홈개막전을 치른다.

 

KIA역시 LG와 2년 연속 홈 개막전을 치르게 된 셈이고

 

롯데는 1승2패의 SK이와 사직 홈경기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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