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인가 로또인가-4/6일 프로야구 소식

한번에 해결 그것도 5회만 (4/6일 프로야구 소식)

 

(사진출저:마이데일리)

 

롯데가 지난 4경기 득점은 단 12득점 하지만 오늘은 5회까지만 한데 불구하고 11점을 뽑았다.

 

한마디로 몰아서 쳤다. 만약 9회까지 갔다면 더 점수가 나왔을 것이다.

 

홈런도 드디어 탄생하였고 3개나 나왔다.

그리고 이성민 선수도 갑작스런 구원등판에도 불구하가 잘막았다.

 

올해는 이렇게 롱릴리프 역할을 하다가 내년시즌이나 내년 후반쯤 선발로 가는게 좋을 듯 싶다.

 

비는 줄기차게 내렸고 5회말부터는 많은 비가 내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운동장 사정은 괜찮았다.

 

클리닝 타임 이후에는 비가 너무 많이와서 중단되었다.

롯데도 괜찮은 방수포도 깔았고 이미 정규경기로 인정 받은 만큼

기다리는 시간은 축제었다.

 

더군다나 클리닝 타임때 빛의 쇼가 분위기를 확실히 띄었다.

 

대전에서는 넥센의 한화를 6대4로 승리를 거두었고

두산은 NC에 2연승이다  2대0으로 승리했다. 선두에도 올랐다.

수원은 삼성이 KT를 13대3으로 대승을 거두었다.

광주 경기는 우천으로 취소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