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좌완 에이스에 약해-4/7일 프로야구소식

린드블럼 괜찮다 다음엔 꼭 (4/7일 프로야구소식)

 

(사진출저:연합뉴스)

 

각팀의1선발이나 에이스들의 맞대결은 선취점과 추가점수가 중요하다.

선취점에 이어 추가점수를 뽑는다면 그 경기는 쉽게 잡을수 있다.

 

오늘 SK이가 그랬다 SK이는 홈런3방으로 기선을 제압했다.

지난해 피홈런 1위를 허용했던 린드블럼이 2번째 경기만에 3개의 홈런을 맞았다.

 

반면 롯데 타자들은 제대로 공략을 하지 못했다. 김광현에게 꽁꽁 묶었고 볼에 방망이가 나갔다.

결국 롯데는 8대3으로 패배를 당하며 SK와의 3연전에서 위닝시리즈에 만족해야만 했다.

 

롯데는 3승3패를 기록하며 공동 5위가 되었고 SK이는 2승4패로 9위로한계단 올라섰다.

 

대전에서는 넥센의 한화를 7대3으로 이기고 2연승을 달리며 4승2패로 단독 2위로 올라섰다.

 

홈개막전과 이번 3연전 모두 첫경기를 내주고 이후 2경기를 잡으며 4승2패를 기록하고있다.

반면 안타수에서는 앞섰지만 집중력 응집력 부족과 도저히 이해 못하는 투수운영으로 완패를 당했다.

1승4패로 영광의 꼴찌로 다시 떨어졌다.

 

잠실에서는 NC가 두산을 8대2로 이기고 3연패에서 벗어나며 2승3패를 기록하며 8위를 달리고있다.

두산은 위닝시리즈에 만족하며 3승2패로 단독선두에서 공동 3위로 떨어졌다.  

 

LG는 KIA를 8대4로 이기고 3승1패로 다시 단독선두가 되었고 2승2패의 KIA는 공동 5위다.

 

삼성은 이승엽의 2점홈런에 힘입어 KT를 3대1로이기고 3승2패로 공동 3위가되었다.

KT는 3승3패로 공동 5위를 기록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