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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BYE BASEBALL/2016 롯데리뷰&기록표

롯데 하면 역시 강민호-4/19일 프로야구 소식

by 지안와니262 2016. 4. 19.

롯데에겐 역시 주장이 있었다 (4/19일 프로야구 소식)

 

(사진출저:MK스포츠)

 

한화는 지난해 롯데에서 한화로 이적한 심수창

롯데는 지난 2경기 부진한 린드블럼이 나왔다.

 

심수창은 참 사직과 롯데에 인연이 많다.

넥센 시절 18연패 탈출을 사직 그리고 롯데 었고 이떄 유일한 선발 2승이 롯데 었다.

 

또한 롯데로 이적후애도 첫 구원승도 롯데와 사직이었다.

 

그래서일까 심수창은 지금까지 한화 선발투수중에서 가장 완벽했다.

5회까지 노히트게임을 펼쳤다.

 

최근 2경기 부진했던 린드블럼은 2회초 2사1루에서 신성현에게 투런 홈런을 맞았지만 ]

7회까지 잘 막아주었다. 승부는 계투와 수비에서 결정이 났다.

 

롯데는 6회말 정훈의 첫안타에 이어 김문호의 적시타로 2대1까지 따라 갔지만

6.7회 이용규의 호수비로 가로 막혀 동점에 실패했다.

 

더군다나  8회초 김태균에게 2루타를 맞고 추가 실점을 하였다.

 

아무리 푹 쉰  마무리지만 8회 조기 강판 즉 2이닝은 정우람에겐 부담이 갔다.

 

8회 강경학의 실책으로 1점으로 따라 붙은 롯데는 9회말 강민호의 2루타와 정훈의 희생플라이로

극적인 동점을 만들었고 연장10회말 2사 만루에서 강민호의 끝내기 볼넷으로 롯데는 극적인 승리를 거두었다.

 

롯데는 승리를 거두긴 했지만 연장 10회 성급한 공격이 아쉬었다. 심수창을 공락하지 못했다.

반면 한화는 이용규의 호수비가 2개가 나왔지만 강격학의 결정적인 실책이 찬물을 안겼다.

만약 그기서 실책이 아니었다면 9회말은 3대1이었다. 결국 강경학의 실책이 결정적인 패인이었다.

 

롯데는 8승7패로 단독 5위가 되었고 한화는 충격의 6연패로 2승12패로 단독 꼴찌를 질주 중이다.

 

잠실에서는  NC가 LG를 8대1로 이기고 7승7패로 6위가 되었고 LG는 7승6패로 승률에서 앞서 4위다.

 

광주에서는 KIA가 삼성을 7대2로 이기고 6승7패로 8위로 올라섰다.

반면 삼성은 충격의 3연패로 6승8패로 9위까지 떨어졌다.

 

수원에서는 두산이 KT를 3대2로 이기고 파죽의 6연승과 함께 제일 먼저 10승에 선착했다.

10승1무3패로 단독 선두를 유지중이다 KT는 3연패에 빠지며 7승8패로 7위가 되었다.

 

인천에서는 넥센이 김광현의 100승에 도전하는 SK이를 3대1로 이겼다.

넥센은 8승1무6패 3위 SK이는 9승6패로 2위를 유지했다.

 

내일은 두번째 경기다 내일은 어떻게 될지 아주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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