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첫 3연승-4/20일 프로야구 소식

오늘은 스피드로 (4/20일 프로야구 소식)

 

(사진출저:스포츠동아)

 

비록 한화에서 유일한 선발승이 있는 마에스트리이지만. 워낙 기복이 심하다.

반면 레일리는 지난번에 완봉승으로 살아나는 분위기다.

팀 분위기도 대조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는 두팀의 대결이었다.

 

롯데는 1회말 상대 실책-도루-2루타로 타점-안타로 타점-도루 연속 2개-희플로

간단하게 3득점을 뽑았다. 롯데가 이런 경기는 처음 보는듯한 경기었다.

 

2회말 1사 만루 찬스를 놓치며 차칫 분위기를 내줄수도 있었지만.

3회말 강민호의 솔로 홈런으로 분위기는 완전히 넘어갔고

4회 집중력을 발휘하며 대거 5득점 9대0 승부가 갈렸다.

 

뒤늦게 3점을 따라간 한화는 그러나 문규현의 호수비에 막혔고,

7회 1실점하며 경기는 그대로 끝이났다. 결국 롯데가 10대4의 대승을 거두며

롯데는 올시즌 첫 3연승과 함께 5할 승률에서 +2까지 벌였다.

9승7패로 승률에서 뒤져 4위까지 올랐고 한화는 충격의 7연패로 2승13패로 꼴찌다.

 

두산은  KT에 집중력을 발휘하며 13대4 대승을 거두고 파죽의 7연승으로 11승1무3패로 단독 선두 중이다.

KT는 충격의 4연패로 7승9패로 8위까지 떨어졌다.  

 

비가 내린 인천에서는 SK이가 넥센을 8대1로 대승을 거두고 두번째로 10승에 선착하며 10승6패로 2위다.

넥센은 결정적인 악송구가 빌미로 대패를 당했다 8승1무7패로 단독 5위까지 떨어졌다.

 

삼성은 연장접전끝에 상대 유격수 악송구로 2대1 신승을 거두고 3연패에서 탈출했다. 7승8패로 공동6위다.

KIA는 6숭8패로 다시 단독 9위가 되었다.

 

잠실에서도 오지환의 홈런에 힘입어 NC를 5대3으로 이기고 8승6패로 3위가 되었다.

NC는 5할 승률 이상을 다시 못가며 7승8패로 공동 6위가 되었다.   

 

내일은 주중시리즈 마지막이다 스윕에 도전하는 두팀 그들에겐 연승과 연패가 있고 위닝시리즈도 있다.

과연 어떤 승부가 펼처질지 그리고 비가 변수가 될수가 있는 구장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