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초보감독의 실수-4/21일 프로야구 소식

오늘은 투수교체 늦었다 (4/21일 프로야구 소식)

 

(사진출저:연합뉴스)

 

롯데가 오늘 졌다. 물론 144경기 중 1패에 불과하다. 모두 이길수는 없지만

오늘의 패인은 아쉽다 오늘 패인은 1회 5득점 이후 추가점이 없었고

5대4에서 5회초 무리하게 박세웅을 선발승 요건을 주다가 당한것이 아쉽다.

그리고 차일목에게 결정적인 3타점을 내준것이 패인이다.

질수도 있다. 하지만 감독의 용병술이 보고 싶다.

롯데는 9승8패로 4위를 유지했다.

 

수원에서는 역시 연승과 스윕에 실패했다 KT가 두산을 8대3으로 이기고 4연패에서 탈출했다.

KT는 8승9패로 단독 8위가 되었고 7연승에서 멈춘 두산은 11승1무4패로 여전히 선두다.

 

SK이는 넥센에 3대2 역전승을 거두고 11승6패로 1게임 뒤진 2위를 달리고 있다.

넥센은 8승1무8패로 공동 5위가 되었다.

 

광주에서는 벨레스터가 갑작스럽게 부상으로 김건한이 선발로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김건한의 역투에 힘입어 KIA를 8대1로 대승을 거두었다 8승8패로 공동 5위가 되었다.

KIA는 6승9패로 9위를 유지했다. 헥터의 부진이 아쉽다.

 

잠실에서는 NC가  LG를 8대5로 이기고 8승8패로 역시 공동 5위가 되었다.

LG는 8승7패로 여전히 단독 3위를 유지했다.

 

역시 연승과 연패는 끊어지게 되어 있고 스윕이 힘들다는것을 보여준 오늘 프로야구다.

 

내일은 주말 시리즈다 연승가 연패가 모두 끊긴 한화 대 두산의 잠실 경기

5할 이상에 도전하는 NC와 선두가 눈앞인 SK의 인천 경기

고척의 3번째 원정팀은 LG 대 넥센의 경기, 대구에서는 KT 대 삼성의 경기

그리고 사직에서는 KIA 대 롯데의 경기가 벌어진다. 과연 주말 3연전은 어떻게 될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