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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BYE BASEBALL/2016 롯데리뷰&기록표

김문호가 이렇게 잘하다니-4/22일 프로야구 소식

by 지안와니262 2016. 4. 22.

문호가 이렇게 잘하디니 (4/22일 프로야구 소식)

 

(사진출저:스포츠서울)

 

김문호가 달라졌다.

롯데는 김문호가 4/6일 복귀 이후 맹타도 타율이 5할에 근접하다.

 

오늘은 김문호 때문에 이겼다. 1회 4득점 이후 2회 1실점 흐름은 어제와 비슷했다.

4회 홈 보살로 인해 자칫 분위기가 넘어갈 위기에서 손아섭과 김문호의 적시타로 6대1로 도망갔다.

또한 7회말 1점차에서 김문호의 번트안타 상대실책 그리고 희생번트 폭투로 혼자의 활약으로 1득점을 뽑았다.

 

결국 롯데는 윤길현-손승락의 완벽하게 틀어막으며 7대5로 이겼다.

 

자칫 어제 경기랑 비슷하게 갈뻔 했지만 이성민이 5회까지 1실점으로 잘막았고

이정민-이명우-윤길현-손승락이 뛰어난 위기 관리 능력까지 보여주며 점수를 지켰다.

 

다만 정대현의 부진이 아쉽다. 롯데는 두산-SK 다음으로 시즌 10승 달성과 동시에 10승8패로 3위가 되었다.

KIA는 충격의 3연패로 6승10패로 두번째로 10패가 되었고 9위를 유지했다.

 

두산은 한화를 8대1로 가볍게 이기고 12승1무4패고 단독 선두를 지켰고 한화는 3승14패로 단독 꼴찌다.

 

대구에서는 집중력을 발휘한 KT가 삼성을 12대3으로 대승을 거두고 9승9패로 공동 6위가 되었다.

삼성은 선발 공백을 메우지 못하고 대패를 당하며 9승10패로 8위를 기록하고있다 기록하고 있다.

 

고척에서는 넥센의 LG를 10대2로 대승을 거두고 9승1무8패로 공동 4위가 되었다.

박주현은 그동안 잘던지고도 승리와인연이 없엇지만 오늘은 팀 타선의 도움으로 첫승을 챙겼다.

LG 새용병 코프랜드는 혹독한 신고식을 치루며 패전 투수가 되었다. 8승8패로 공동6위가 되었다.

 

연장11회까지 간 인천 경기는  나성범의 적시타를 친 NC가 SK이를 6대5로이기고 9승1무8패로 공동 4위다

SK이는 11승7패로 2위를 유지했다.

 

내일은 주말 경기다 전경기가 오후 5시에 벌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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