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의 1루수가 바뀌었어요-5/12일 프로야구 소식

김상호 이제 니가 1루수다 (5/12일 프로야구소식)

(사진출저:OSEN)

 

린드블럼에겐 오늘 경기가 중요했다. 직전경기에서 좋은투구로 시즌 2승을 달성했다.

이후 첫 등판이라 아주중요했다 이날 마져 잘한다면 이제 안정권에 접어들지만.

그렇지 않고 최악으로 간다면 다시 위기에 빠질수도 있는 경기었다.

하지만 오늘도 린드블럼은 완벽했다 3회까지 6개의 탈삼진등 완벽한 피칭을 펼쳤다.

롯데는 1회말 초반에흔들린 코엘로를 공략했다 최준석의 적시타에 이어 김상호의 3점 홈런으로

스코어는 5대0으로 벌였다 결국 이 한방으로 롯데와 린드블럼에겐 안심이 된 점수었다.

 

5회 어설픈 수비 2개로 1실점하였지만 이것을 빼면 완벽했다. 결국 어설픈 수비 덕분에

겨우 6.2이닝밖에 던지지않았다 그렇지 않았다면 최소 0.1이닝 최대 1이닝 정도 더던질수도있었다.

롯데는 5회말 김상호가 1타점 적시타 8회말 강민호의 홈런 아두치의 적시타로 2점울 더추가하며

8대1 완승을 거두고 전날의 대패를 설욕했다. 16승18패로 다시 6위에 올랐다.

반면 넥센은 5연승의 좌절되며 18승1무14패로 다시 4위로 떨어졌다.

 

광주에서는 난타전 끝에 KIA가 10대6으로 KT를 이기고 최근 2연승 홈5연승도 이어갔다.

14승17패로 공동8위로 올라섰다.  KT는 15승18패로 7위로 떨어졌다.

 

101승 좌완 투수들이 맞대결을 펼친 김광현 대 장원준의 대결에서는 김광현의 SK이가 이겼다.

김광현의 102승에 성공한 SK이가 두산을 5대2로 이기고 드디어 20승에 올랐다 20승15패로 3위로 올라섰다.

두산은 스윕에 실패하며 21승1무11패로 1위를 유지하는데 그쳤다.

 

잠실에서는 삼성이 LG를 7대5로 이기고 16승17패로 단독 5위가 되었다

LG는 14승18패로 공동8위로 떨어졌다.

 

대전에서는 NC가 도저히 납득이 가지 않는 한화의 투수 운영을 가볍게 제쳤다.

12대1 대승을 거두고 19승12패로 2위를 유지했다 한화는 9승23패로 당당히 꼴찌를 달리고 있다.

저런팀이 프로야구팀이라는게 부끄럽다.

 

내일은 주말시리즈다 잠실(SK-LG).광주(한화-KIA)고척(두산-넥센)마산(KT-NC) 대구(롯데-삼성)경기다.

주말 3연전은 어떻게 진행될지 끝까지 지켜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