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신나게 맞았네-5/20일 프로야구소식

오늘 양팀 홈런 9방이네 (5/20일 프로야구소식)

(사진출저:OSEN)

 

오늘 두산은 5선발로서 안정을 찾고있는 허준혁 선수가

롯데는 두번째 선발등판하는 김원중이 나왔다.

결국 홈런에서 승부가 갈렸다.

롯데가 1회말 아두치의 선제 홈런 최준석의 3점홈런으로 기선을제압했다.

하지만 두산은 2회초 펜스 철조망을 떄리는 아쉽게 홈런이 아닌 2루타로 놓쳤지만.

3회초부터 홈런이 터졌다 3회 홈런 4회 역전홈런과 쐐기 홈런 5회 6회 8회 9회 모두 홈런이 나왔다.

오재일-민명현-김재환은 나란히 홈런2개를 쳐냈다.,

이들이 홈런으로만 무려 12점을 뽑았다. 결국 홈런에 울었다.

두산은 오늘 주자가 나가면 모두 득점과 연결 시켰고 그기에는 2회를 제외하면 모두 홈런으로

잔루도 적게 나왔다. 결국 두산은 19대5 대승을 거두고 파죽의 7연승과 함꼐 올시즌 롯데전 첫승도 올렸고

사직구장 5연승 행진도 이어갔다. 28승1무11패로 단독 선두 질주중이다.

롯데는 김원중이 또다시 실패를 하였고 결국 선발이 문제었다. 이성민으로 한번더갔어야 했는데 아쉽다.

롯데는 19승22패로 다시 8위로 떨어졌다.

 

광주에서는 접전끝에 KIA가 SK이를 5대4로 이기고 홈 9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18승20패로 다시 7위가되었다.

전날 아쉬운 패배를 당한 SK이는 2경기 연속 아쉬운 패배를 당했다. 22승19패로 단독 4위로 떨어졌다.

 

잠실에서는 LG가 8회 역전에 성공하며 넥센에 4대3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었다 최근 파죽의 6연승이다.

6연승은 2년만이며 최근에 뒤심이 강해졌다. 20승17패로 공동 2위까지 올랐다. LG의 신바람 야구가 시작되었다.

넥센은 2연패에 빠지며 20승1무19패로 간신히 5위를 유지하고있다.

 

마산에서는 삼성이 2회 대거 8득점하며 12대2 대승을 거두었다 삼성은 20승 고지를 밟으며 20승20패로 6위를 유지했다.

반면 NC는 8연승 이후 2승1무6패의 부진속에 20승17패로 공동 2위가 되었다 해커의 부상이 아쉬운 오늘이다

 

내일은 주말시리즈다 오늘은 5개구장중 3개구장이 대량 득점이 나왔다.

이번주는 한여름 같은 날씨다 이 더위에서 내일 승리하는팀들은 누가 될지 아주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