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형 데뷔 첫 선발승-5/22일 프로야구 소식

니퍼트 롯데전에만  2패 (5/22일 프로야구소식)

(사진출저:엑스포츠뉴스)

 

롯데는 땜방 선발 박진형이다 프로 데뷔 1군 경기 첫 선발이다.

반면 두산은 지난 목요일 선발예정이었다가 가벼운 접촉사고로 오늘 등판한 니퍼트다,

 

박진형은 볼이 많긴 했지만 뛰어난 위기 관리 능력을 보여주었다.

니퍼트 역시 3회까지 잘 막았다. 문제는 4회에 갈렸다.

4회초 위기를 넘긴 롯데 박진형에 비해 니퍼트는 4회 난타를 당했다.

특히 이여상에게 2루타는 어쩔수 없다 치더라도 정훈의 빗맞은 타구가 안타가 돠면서 분위기를 내준 두산이다.

결국 김문호의 3점 홈런 그리고 최준석의 솔로 홈런으로 7대0 승부는 여기서 갈렸다.

결국 3.2이닝 7실점을 보인 니퍼는 강판을 당할수 박에 없었고 시즌 2패를 당했다.

롯데는 5회 2점 8회 최준석의 솔로 홈런까지 나왔다.

두산은 7회 이후 점수를 만회했지만 역부족이었다 결국 롯데가 10대4로 승리를 거두고

2전 3기만에 시즌 20승째를 달성했다 20승23패로 8위를 유지했다.

반면 두산은 9연승과 3경기 연속 스윕에 도전했지만. 실패했다.

니퍼트는 롯데전에만 2패랄 당했다. 두산은 30승 도전에 실패하며 29승1무12패로 여전히 선두다.

 

마산에서는 접전끝에  NC가 삼성을 9대8로 이기고 2연승을 달렸다. 22숭1무17패로 단독 2위를 유지했다.

삼성은 2연패에 빠지며 20승22패로 6위를 유지하고있다.

 

대전에서는 전날 지명타자가 수비에 들어가 투수가 타자로 나와야한다 타자들은 없어서 투수가 나왔는데

멍청하게도 오늘 선발 이태양이 나왔고 결국 그것이 오늘 영향을 미쳤다.

결국 KT가 한화를 18대7로 이겼다. 18승2무22패로 여전히 9위를 유지하고있고

한화는 11승1무29패로 당당히 10위를 달리고 있다.

 

광주에서는 접전끝에 KIA가 SK이를 7대4로 이기고 19승21패로 단독 7위를 유지했다.

SK이는 23승20패로 4위로 떨어졌다. SK이는 최근 주춤한 흐름이다.

 

선데이 나잇 베이스볼로 벌어진 잠실 경기에서는 LG가 넥센을 5대4로 이겼다

이번 3연전 모두 박빙의승부를 펼친 두팀이었다. LG는 21승1무18패로 단독 3위가 되었다.

최근 6연승 포함 7승1패의상승세도 이어가고있다.

넥센은 아쉽게 패하며 21승1무20패로 5위를 유지하고있다.  

 

다음주는 이제 5월의 마지막주다. 다음주가 끝나면 팀당 남은게임이 두자릿수로 떨어진다.  

과연 중반으로 접어드는 5월 마지막주 승자는 누가 될지 궁금합니다.

 

다음주 주중은 고척(한화-넥센). 대구(KIA-삼성) 마산(SK-NC) 잠실(KT-두산) 울산(LG-롯데)의 경기가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