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서 마무리가중요하다-5/25일 프로야구 소식

이래서 마무리가 필요하다 (5/25일 프로야구 소식)

(사진출저:연합뉴스)

 

린드블럼과 이준형의 맞대결 차세대 유망주 이준형과 롯데는 에이스 린드블럼이 나왔다.

 

두팀의 투수는 1회 점수를 내주었지만 이후 잘막았다.

아니 솔직히 이야기 하면 찬스때 응집력부족을 들어냈다.

이준형은 5회 물러났지만 이후 투수들이 1회 2실점 이후잘막았고

롯데 역시 린드블럼-강영식-윤길현-손승락으로 이어지는  계투로 승리를 거두었다.

특히 8.9회 위기를 잘 넘긴 윤길현과 손승락의 역할도 좋았다.

 

롯데가 지난해 마무리가 없어서 불안했지만 올해는 확실한 마무리가 있어서든든하다.

작년에는 상상도 못할일이다. 올해처럼 9회가 편안한건 아마도 처음이 아닐까 싶다.

롯데는 2연승을 거두머 21승23패로 공동6위로 올랐다.

LG는 아쉽게 패하며 21승19패로 4위로 떨어졌다. .

 

대구에서는 삼성이 KIA에 6대3으로 역전승을 거두고 최근 3연패에서 벗어났다. 21승23패로 공동6위다

KIA는 20승22패로 단독 8위로 떨어졌다. 오늘은 주루플레이미숙이 아쉽다.

 

잠실에서는 두산이 난타전 끝에 KT를 13대10으로 이기고 31승1무12패로 단독 선두를 굳게 지켰다.

KT는 최근 1승1무6패의 부진속에 18승2무24패로 단독 9위를 유지했다.

 

마산에서는 NC가 SK이를 5대0로이기고 NC가 23승1무17패로 단독 2위를 유지했다.

SK이는 23승21패로 간신히 5위를유지하고있다.

 

고척에서는 넥센의 9회말 홍성갑의 동점타와 상대정우람의 끝내기 포투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었다.

넥센은 오늘 승리로 23승1무20패로 단독 3위에 올랐다.

한화는 멍청하게도 마무리를 8회에 내는 초강수로 패했다 11승1무31패로 단독 꼴찌다.

 

내일은 시리즈 마지막이다 내일도 어떤 경기를 펼치지 아주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