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널 살렸다이-6/1일 프로야구 소식

레일리 드디어 KT전 첫승(6/1일 프로야구 소식)

(사진출저:OSEN)

 

레일리는 지난해 유독 KT전에 약했다 결국 KT전을 피하기도 했던 선수다.

지난해 개막전 부터 그랬다. 하지만 올해는 달랐다.

비록 패전 투수는 되었지만 지난 4월 26일 KT전 첫 선발에서 가능성을 보였다.

 

오늘은 수비 도움도 받았다 뛰어난 위기 관리 능력도 보여주었다.

4회 2사 만루에서 아두치의 호수비 5회 문규현의 호수비로 실점을 막은것이 결정적이었다.

 

하지만 팀 타선의 도움은 오늘도 받지 못했다.

특히 1회말 무사 만루에서 1점을 얻는데 그쳐 부담감을 만들었다.

 

하지만 팀 수비수들이 도움과 정대현-강영식-홍성민-손승락이 잘 막아주었다.

롯데는 8회말 상대 폭투로 추가 득점에 성공했다. 결국 롯데가 2대0으로승리를 거둔 롯데는

3연승 뒤 3연패 다시 2연승을 달렸다 24승26패로 공동 6위를 유지했다.

20승에 또다시 실패한 KT는 19승1무29패로 오히려 30패 사실상 선착 위기에 빠졌다.

 

대전에서는 SK이가 한화를 7대2로 이기고 26승24패로 3연패에서 벗어나며 4위를 유지했다.

천신만고 끝에  5연승이 끝난 한화는 16승32패로 단독 꼴찌를 질주중이다.

 

고척에서는 넥센이 서건창의 3안타로 삼성에 6대4 역전승을 거두고 26승1무23패로 단독 4위를 유지했다.

삼성은 24승26패로 다시 공동 6위가 되었고 5할 재진입과 첫 4연승에 실패했다.

 

마산에서는 NC가 박석민의 맹활약으로 두산을 5대1로 이기고 27승1무19패로 단독 2위를유지했고

두산은 35승1무14패로 여전히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잠실에서는 전날 5시간 12분 끝에 무승부 혈전 이후 경기에서 KIA가 LG를 5대1로 이기고 22승1무25패로 8위를유지했다.

LG는 승률 5할이 다시 무너지며 22승1무23패로 불안한 5위를 유지했다.

 

내일은 주중 마지막이다 내일은 어떤 결과가 나올지 롯데는 두번째 스윕이 가능할지 아주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