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위기이자 기회-5/31일 프로야구 소식

지금은 위기이자 기회다 (5/31일 프로야구 소식)

(사진출저:OSEN) 이제는 롯데 선수가 되는 노경은

 

이제 어느덧 정규시즌도 2달이다. 경기수도 어느덧 50경기가 다되어가고있다.

이제부터가 시작이다. 3분의1이 지나가고 이제 3분의2이가 남았다.

본격적인 중반이라고 보면된다. 롯데는 현재 위기다 연패도 연패지만.

선발 부족 윤길현 부상으로 빠진것이 크다. 이 위기를 넘겨야 한다.

지난해도 6월에 무너졌다 그 6월이 내일 시작이다.

오늘 롯데는 에이스 린드블럼이 KT는 마리몬이 나왔다.

린드블럼은 5월 이후 달라졌고 마리몬은 초반에 비해 조금 아쉽다.

직전경기를 보더라도 호투한 린드블럼과 난타를 당한 마리몬이었다.

 

롯데는 1회초 손아섭의 홈 보살로 위기를 넘겼다.

반면 KT는 실책으로 무너졌다 결국 2.3회 실책이 빌미가되어 3실점 하고 말았다.

KT는 4회 전민수 2점 홈런 6회 박기혁의 3점 홈런등 홈런을 기대하기 힘든 선수가 때렸지만.

홈런외에 점수가 없었다.  반면 롯데는 4.5회 집중력을 발휘하며 대량득점에 성공했다.

롯데는 다시 돌아온 홍성민이 최대 위기도 잘넘겼다 결국 9대5 롯데의 승리로 끝이났다.

롯데는 최근 3연패에서 벗어나며 23승26패로 7위를 유지했다.  

반면 KT는 또다시 20승 선착에 실패하며 3연패에 빠졌다 19숭1무28패로 여전히 9위다.

 

이승엽이 홈런으로 기선을 제압한 삼성은 첫 고척돔에서 홈팀 넥센을 4대1로 이겼다.

최근 3연승으로 24승25패로 6위다  역시 여름에 강한것을 보여주고 있다.

넥센은 25승1무23패로 불안한 3위를 유지하고 있다.

 

마산에서는 두산이 NC를 6대5로 이기고 35승1무13패로 단독 선두를 굳게 지켰고

NC는 26승1무19패로 단독 2위를 계속 유지하고있다.   

 

잠실에서는 연장12회 접전끝에 LG와 KIA가 6대6으로 비겼다. 올시즌 4번째 무승부다.

LG는 22승1무22패로 여전히 5위를 KIA는 21승1무25패로 8위를 유지중이다.

 

내일은 6월의 시작이다 내일은 어떤 결과를 가져올지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