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4연패는 없다-6/7일 프로야구 소식

롯데 반격의 시작인가 (6/7일 프로야구 소식)

(사진출저:스포티비 뉴스)

 

지난 5/19일 이후 리턴 매치었다. 지난번엔 두 투수 모두 투수전 경기를 펼치며

무승부를 기록한바 있다 그로부터 18일만에 재 대결이었다 이번엔 그러나 좋지 못했다.

 

켈리가 먼저 1회 김문호의 홈런을 맞았다 하지만 레일리 역시 1회 홈런 2방과 2회 2실점하며 5실점하였다.

분위기는 켈리가 안정적으로 가는듯 보였지만 켈리 역시 5회까지 5실점하였다.

이번엔 켈리가 먼저 5회까지만 던지고 6회 교체되었다.

초반 2이닝 5실점으로 초반 강판 위기에 몰렸던 레일리는 3회부터 7회까지 무실점으로 역투를 하였다.

이번엔 레일리 승리로 끝이 났다. 팀도 8회 역전에 성공한뒤 9회 2점을 더 추가하며 9대5로 승리를 거두었다.

오늘은 최준석의 3타점 황재균이 활약이 돋보였다 오늘은 1번 손아섭 2번 김문호 테이블 세터가 아주 잘했다.

롯데는 지긋지긋한 3연패에서 벗어나며 25승29패로 단독 7위다 공동 5위와 겨우 반게임차다.

SK이는 5연패 수령에 빠지며 26승29패로 삼성과 더불어 공동 5위가 되었다.

 

잠실에서는 삼성이 8회 8득점하며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연패에서 벗어났다. 26승29패로 공동 5위다.

LG는 1회 2득점이후 추가 득점 실패와 8회 대량 실점으로 무너졌다. 23승1무25패로 간신히 4위다.

 

미국 마이너리그 출신 정수민이 시즌 3승을 챙긴 NC가 넥센을 5대1로이기고 파죽의 5연승을 달렸다. 31승1무19패 2위다.

넥센은 28승1무25패로 여전히 3위지만 2위와 4.5게임차로 벌어졌다.

 

수원에서는 두산이 KT를 9대1 대승을 거두고 39승1무15패로 단독 선두다 40승 선착도 눈앞이다.

KT는 22승2무31패로 불안한 9위를 유지하고있다.

 

내일은 주중시리즈 두번째 경기다 오늘 패한팀들이 반격을 할지 승리한팀이 다시한번 이길지 아주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