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극장은 괜찮긴 한데-6/8일 프로야구 소식

롯데시네마와 승락극장 합병하면 이렇게 되는건가 (6/8일 프로야구 소식)

 

 

(사진출저:조이뉴스24)

 

롯데는 선발 박세웅이 SK이는 롯데에 강한 잠수한 박종훈이 나왔다.  

박세웅은 시즌 첫승의 제물이 바로 SK이었다.

반면 롯데에 강한 박종훈은 올시즌 롯데전 첫 등판이다.

 

박종훈은 1회 황재균에게 2점 홈런을 맞은것을 빼면 완벽했다.

역시 롯데는 박종훈 공을 제대로 치지를 못했다.

박세웅 역시 투구수는 많았지만 위기 관리능력을 발휘하며 잘 넘겼다.

롯데는 7회초 바뀐 투수 신재웅을 상대로 김문호의 안타로추가득점에 성공했다.

롯데는 이점수가 얼마나 소중했는지 알수 있었다.

8회 2사후 또다시 올라온 손승락은 9회 대 위기를 맞았다. 9회 2실점 후 2사 만루 위기까지 갔다.

자칫 패배 직전에서 삼진 잡고 간신히 승리를 거두었다. 또한 7년 연속 두자릿수 세이브다.

롯데는 천신만고끝에 3대2로 승리를 거두고 3연패 뒤 다시 2연승을 달렸다 26승29패로 단독 5위가 되었다.

오늘 롯데의 승리는 박세웅의 다시한번 성장한것을 느낀경기었고 무리하게 마무리를 1.1이닝을 안된다는것을

그리고 그 어려운 것을 또 해내는 손승락도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SK이는 오늘 패배로 25승30패로 공동 6위로 떨어졌다.

 

잠실에서는 LG가 삼성을 12대6으로 대승을 거두고 24승1무25패로 4위를 지켰다.

삼성은 다시한번 패하며 25승30패로 공동 6위로 떨어졌다.

 

마산에서는 NC가 넥센을 7대3으로 이기고 파죽의 6연승을 이어갔다 32승1무19패로 여전히 2위다.

넥센은 28승1무26패로 2위와 간격이 벌어지고 4위와는 추격을 허용했다.

 

수원에서는 KT가 두산을 5대4로 이기고 23승2무31패로 단독8위까지 올랐다.

오늘 졌으면 꼴찌의 위기에서 승리를 거두며 8위로 올라섰다.

두산은 40승 선착에 실패하며 39승1무16패로 여전히 선두를 달리고 있다.

 

내일은 3개구장에서 스윕에 도전하고 2개구장은 위닝을 누가할지 궁금하다.

내일도 주중시리즈 마지막 경기 끝까지 지켜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