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위닝에 만족해야하나-6/9일 프로야구 소식

그래도 루징을 위닝으로 바꾸었다 (6/9일 프로야구소식)

(사진출저:뉴시스)

 

오늘 롯데는 박진형의 좋지 못했고 역전을 당한 이후 추격의기회에서

6회 문규현이 유격수 직선타로 더불아웃 7회 병살타가 아쉬었다.

롯데는 아쉽게 6대5 1점차로 패하며 26승30패로 6위로 떨어졌다.

SK이는 6연패탈출에 성공하며 27승30패로 다시 단독 5위가 되었다.

 

대전에서는 KIA가 한화를 12대1로 대승을 거두고 5연패 탈출에 성공했다. 23승1무30패로 다시 8위로 올라섰다.

한화는 결정적인 실책으로 자멸하며 지긋지긋한 6연승에서 벗어났고 22승1무33패로 꼴찌 수성을 지켰다.

 

잠실에서는 전날에이어 오늘도 타선이 터진 LG가 삼성을 10대4로 승리를 거두고26승1무26패로 5할 복귀와 4위를 지켰다.

삼성은 다시 연패에 빠지며 26승31패로 단독 7위가 되었다. 삼성의 아직도 중하위권에서 벗어나지 못하고있다.

 

NC는 넥센을 16대4로 대승을 거두고 파죽의 7연승으로 32승1무 19패로 단독 2위를 굳건히 지켰다.

두산과 더불어 2강 체제 돌입에 들어갔다고 볼수 있다.

넥센은 스윕패를 당하며 28승1무27패로 불안한 3위를 달리고있다 이제는 3위부터 9위까지 아무도 모른다.

 

수원에서는 접전끝에 두산이 KT를 7대4로 이기고 40승에 제일 먼저 선착했다 40승1무16패로 단독 선두다.,

KT는 아쉽게 패하며 23승2무32패로 다시 9위로 떨어졌다.

 

이번 주중 3연전은 마산에서 스윕이 나왔다 이번 주말은 어떻게 될지 아주궁금하다.

 

주말시리즈는 대전(LG-한화)인천(NC-SK) 광주(삼성-KIA)고척(KT-넥센) 잠실(롯데-두산) 경기다.

이번 주말 시리즈도 멋진 경기를 10개구단 선수들에게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