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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D-BYE BASEBALL/2016 롯데리뷰&기록표

롯데의 1승이 아닙니다-6/22일 프로야구 소식

by 지안와니262 2016. 6. 22.

광주에서 좋은 추억이 있어요 (6/22일 프로야구소식)

(사진출저:직관 드디어 첫승 찌니님 트윗) 

 

오늘 광주는 장마의 영향으로 야구가 할수있을지 알수 없었다.,

하지만 오후 들어 비가 잦아들었고 4시 이후에는 비가 거의 내리지않아 경기는 시작되었다,.

 

롯데는 이적후 첫 선발인 노경은 그리고 KIA는 정동현 신인 투수다.

두 투수 모두 5이닝 이상 던져줘어야 하고 5선발 경쟁중이기 때문에 승리가 필요하다.

 

하지만 정동현은 첫 선발인 삼성전처럼 위력적이지 못했다.

그리고 3회를 버티지 못하고 무너졌다. 반면 노경은은 1회 2실점하였지만 이후 잘막았다.

결국 경험의 차이에서 갈렸고 롯데는 타선마져 터지고 말았다.

노경은은 4회 추가 2실점 하였지만 5회를 잘막았고 팀 타선의 도움도 받았다.

4회 2실점은 상대타자 김주형이 잘했던 것이다 5이닝 4실점 (3차책)점으로 선발 가능성을 보였다.

 

2년 1개월만에 첫 선발승 지난해 5/16일 이후 승리투수가되었다.

두경기 모두 광주 KIA전이다 롯데는 30승 고지를 밟으며 30승37패로 단독 6위를 굳게 지켰다.

KIA는 오늘승리했더라면 6위도 가능했지만 27승1무37패로 8위에 머물고 있다.,

 

고척에서는 신재영이 프로데뷔 첫 10승 고지에 밟았다 또한 니퍼트에 이어 두번째이며 팀내 첫 10승이다.

넥센은 삼성을 4대1로 승리를 거두고 36승1무30패로 단독 3위를 굳게 지키고있다.

삼성은 4연패에 빠지며 29승39패로 간신히 7위를 유지했다. 자칫 꼴찌까지 떨어질수도 있다.

 

인천에서는 전날 빈볼 난투극 이후 대결에서는 SK이가 LG를 10대2로 이기고 4위를 지켰다.

33승35패로 단독 4위를 지켰다. 또한 류제국과 김강민은 이미 화해를 선언했다.

그러나 내일 상벌위원회가 열리 예정이다 LG는 29승1무33패로 5위다.

 

잠실(KT-두산) 마산 경기는 우천으로 취소 되었다. 이 경기는 추후 편성될 예정이다.

 

내일은 시리즈 마지막이다 고척은 스윕이 가능하다. 또한 내일은 비가 소강상태다 5경기가 다 펼쳐질 예정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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